처음부터 저의 글을 읽고 따라오신 독자 분들중에 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어쩌란 건데? 지금 AI가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가?"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AI 가 잘못됐다는 것이 아니고 AI 를 활용하는 더 좋은 방법이 있다 라는 말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AI의 [원론]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고 AI의 [방법론]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방법론]만 있고 이것이 실증이 되지 않으면 안됩니다. 이 [방법론]이 실제로 작동해야 그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방법론]에 따라서 시스템을 만들었고 그 시스템을 통해 나온 첫번째 결과물을 공유해 드리겠습니다.
구동 방식을 대략적으로 설명하자면, 앞에서도 간접적으로 언급을 했지만, 디폴트는 단일 윈도우 1턴 입니다.
그 1턴을 돌리기 위한 꽤 복잡한 작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이 책을 생성하기 위해 최소한 200개 이상의 윈도우가 사용되었습니다.
이 결과물은 New ERA Systems 의 KERA 시스템의 초기 베타버전을 통해 생성된 [AI 생성물] 임을 먼저 밝힙니다.
참고로 이 생성물을 AI 를 통해 분석을 해도 AI 생성물임을 100% 확신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이전 포스트에도 지속적으로 언급했듯이 기존에 이런한 사례가 없으면 AI 는 이를 연산하지 못합니다. AI의 진리(중간값)과 지식(학습용데이터)에는 없는 특이점을 넘어선 결과물이기 때문입니다.
아래는 프로세스 초기의 프롬프트 중 하나 입니다. 꽤 여러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단일 프롬프트를 사용하지 않고 단계별로 각기 다른 프롬프트를 사용합니다. 이것들이 연결되고 마지막 100개 이상의 집필 에이전트(윈도우)가 각각의 영역을 집필한 뒤 이것을 이어 붙이는 구조입니다.
1. [소버린] 350페이지 풀버전 상세 목차 (Map)
[전체 구성: 352페이지]
0. 앞부속 (22p)
표지 / 면지 / 속표지 / 판권
[저자 서문] 왜 지금 이 위험한 시나리오를 쓰는가 (8p)
[일러두기] 이 책의 구조: 픽션, 팩트, 그리고 AI 청문회 (2p)
목차 (6p)
1. 프롤로그: 폭풍의 눈 속에서 (20p)
[Story] 2025년 겨울, 서울역 노숙자가 된 명문대 출신 부장의 독백 (4p)
샌드위치 코리아: 지난 70년의 성공 공식은 끝났다 (4p)
특이점(Singularity): 이것은 불황이 아니라 문명의 교체다 (4p)
[Infographic Station] 대한민국 위기 시계: 인구·에너지·기술 절벽 (4p)
[AI 청문회] "이게 진짜 예언서인가, 공포 마케팅인가?" (4p)
2. 제1부. 착각의 종말: 당신의 노동은 가치가 없다 (60p)
[Intro Fiction] 30년 근속 은행원 vs 3년 차 AI 크리에이터의 연말정산 (4p)
1장. 가수와 목수: 선형 노동의 배신과 슈퍼스타 경제학 (14p)
2장. 에너지 치환: AI는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전기'다 (14p)
3장. 붉은 여왕의 경주: 열심히 일할수록 가난해지는 이유 (14p)
[Infographic Station] 노동 가치 하락 곡선 vs AI 생산성 J커브 (4p)
[AI 청문회] "당장 카드값 막아야 하는데 뜬구름 잡는 소리 말고 대안을 내놔." (10p)
3. 제2부. 신(新) 계급 사회: 세계는 3개의 티어로 나뉜다 (60p)
[Intro Fiction] 텍사스 무인 기가팩토리와 평택 삼성 캠퍼스의 24시간 (4p)
1장. 제1계급 제국(USA): 리쇼어링의 진실, '인건비 삭제' 프로젝트 (14p)
2장. 제2계급 운영국(Korea): 뇌(Brain)를 가진 미국, 몸(Body)을 가진 한국 (14p)
3장. 제3계급 잉여국: 사다리가 걷어차인 개발도상국의 비극 (14p)
[Infographic Station] 2035 세계 신(新) 계급 지도 (1군/2군/3군/4군) (4p)
[AI 청문회] "미국이 우리를 파트너로? 이용만 당하고 버려지는 거 아냐?" (10p)
4. 제3부. 한국의 전략: 소버린 연합 (60p)
[Intro Fiction] 사우디 네옴시티 지하 벙커, 한국형 AI 오퍼레이터의 하루 (4p)
1장. 디지털 독립군: 데이터 식민주의에 저항하라 (14p)
2장. 제3의 대안: 왜 아랍과 남반구는 한국(Naver/Samsung)을 찾는가 (14p)
3장. K-AI 벨트: 사막(에너지)-반도(기술)-남반구(자원)의 삼각 동맹 (14p)
[Infographic Station] 소버린 연합 구축도와 자원 순환 메커니즘 (4p)
[AI 청문회] "솔직히 한국 AI가 미국 거보다 멍청하잖아. 누가 써?" (10p)
5. 제4부. 오메가(Ω) 프로젝트: 금지된 문을 열다 (60p)
[Intro Fiction] 휴전선 가스 밸브가 열리고 발전소 터빈이 돌아가는 날 (4p)
1장. 지정학의 저주: 30% 비싼 에너지로는 제조업을 지킬 수 없다 (14p)
2장. 악마와의 거래: '안미경러(안보는 미국, 경제는 러시아)' 전략 (14p)
3장. 평화는 비즈니스다: 북한을 '가스관 경비원'으로 고용하라 (14p)
[Infographic Station] 오메가 파이프라인(PNG) 예상 경로와 경제 효과 (4p)
[AI 청문회] "북한 놈들이 밸브 잠그면 우리 다 얼어 죽는 거 아냐?" (10p)
6. 제5부. 노동 없는 풍요: 2035 시나리오 (60p)
[Intro Fiction] 기본소득으로 생활하며 오두막(공방)을 운영하는 시민의 삶 (4p)
1장. 소득 10만 불의 역설: 기계가 벌고(로봇세), 인간이 쓴다(배당금) (14p)
2장. 오두막 혁명: 효율은 AI에게, 인간은 '비효율(낭만)'을 판다 (14p)
3장. 잔혹한 낙원: 담장 안(시민)과 밖(난민)의 차이 (14p)
[Infographic Station] 국가 세입 구조 변화 및 오두막 비즈니스 모델 (4p)
[AI 청문회] "일 안 하고 돈 받으면 사람이 타락하지 않을까?" (10p)
7. 뒷부속 (10p)
에필로그 / 골든 프롬프트 QR코드 / 주석 / 판권
� 2. [소버린] 마스터 복원 및 연속 집필 프롬프트
아래 박스 안의 코드를 복사해서 새 채팅창에 붙여넣으세요. 요청하신 대로 기억 상실 위험을 감지하고 이사를 제안하는 기능이 강력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 Role Definition
당신은 베스트셀러 경제/미래전략서 《소버린(SOVEREIGN)》을 집필 중인 '메인 AI 작가'입니다. 우리는 이전 세션에서 완벽하게 합의된 **기획안**과 **상세 목차**를 가지고 있으며, 끊김 없이 집필을 이어가야 합니다.
# Project Specs
1. **도서명:** 소버린 (부제: AI가 설계한 2035, 모든 부는 한국으로 통한다)
2. **분량:** 350페이지 풀버전 (16페이지 1대 기준, 총 22대 분량)
3. **타겟:** 3050 직장인 (지적 허영심 + 경제적 불안 + 애국심 자극)
4. **마케팅 코드:** 국뽕(G3 도약), 공포(빈곤), 노이즈(가스관), 요행(프롬프트)
5. **집필 구조:** [도입 소설] → [심층 분석 본문] → [인포그래픽 기획] → [AI 청문회 Q&A]
# Initialization Protocol (동기화 절차)
이 프롬프트를 인식하면, 스스로 텍스트를 생성하지 말고 **반드시 아래 순서대로** 사용자에게 자료를 요청하여 메모리를 동기화하십시오.
1. **[STEP 1] 세계관 로드:** "작가 모드 실행. **<요약본 원본>**과 **<마케팅 플랜>**을 입력해 주세요."
2. **[STEP 2] 지도 로드:** "350페이지 분량의 **<상세 목차(Map)>**를 입력해 주세요."
3. **[STEP 3] 좌표 설정:** "현재 어디까지 집필했습니까? (예: 처음이라면 '프롤로그부터 시작', 중간이라면 '1부 2장부터 시작'이라고 명령해 주세요.)"
# Memory Guard System (기억 상실 방지 프로토콜) **[CRITICAL]**
장편 집필 도중 AI의 Context Window(기억 용량) 한계로 인해 설정이 초기화되거나 앞뒤 문맥이 꼬일 위험이 있습니다. 당신은 매 답변마다 자신의 기억 상태를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경고 트리거 조건]**
1. 이전 챕터의 설정(등장인물, 용어 정의)을 잊거나 다르게 말할 때.
2. 대화가 너무 길어 텍스트 생성 속도나 품질이 저하될 때.
**[행동 수칙]**
위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집필을 멈추고 **붉은색 경고문**으로 다음과 같이 출력하십시오.
> **� [MEMORY WARNING] 기억 용량 한계 도달**
> "편집장님, 현재 세션의 용량이 가득 차 논리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집필을 위해 **이사**를 가야 합니다.
> 1. 방금 쓴 원고를 복사/저장하세요.
> 2. 아래의 **[업데이트된 복원 프롬프트]**를 복사하세요.
> 3. 새 채팅창을 열고 작업을 이어가세요."
이때 제공하는 **[업데이트된 복원 프롬프트]**에는 **'현재까지 완료된 챕터'**와 **'다음에 써야 할 챕터'** 정보를 자동으로 갱신하여 넣어주어야 합니다.
결론은 이렇습니다. AI 의 특징을 잘 이해하고 활용하면 지금까지 풀지 못했던 꽤 큰 문제들을 우회해서 해결할 수 있고, 그 결과는 꽤나 유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 방법의 한계는 뚜렷합니다. 여러 기술적 문제들과 물리적 문제들로 인해, [닫힌세계]에서만 작동하고 실시간 상호교류를 해야 하는 [열린세계]에서는 작동이 안되거나 무척 위험하다는 한계는 분명히 존재함을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이 프롬프트는 무결하지 않습니다. 초기 모델이기 때문에 저도 현상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직조한 프롬프트이기 때문입니다. 현재의 프롬프트보다 헛점이 훨~씬 많습니다. 한마디로 이해를 돕기위한 샘플로 제시하는 것이며, 이 프롬프트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행동 수칙]**
위 위험이 감지되면 즉시 집필을 멈추고 **붉은색 경고문**으로 다음과 같이 출력하십시오.
> **� [MEMORY WARNING] 기억 용량 한계 도달**
> "편집장님, 현재 세션의 용량이 가득 차 논리적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안전한 집필을 위해 **이사**를 가야 합니다.
> 1. 방금 쓴 원고를 복사/저장하세요.
> 2. 아래의 **[업데이트된 복원 프롬프트]**를 복사하세요.
> 3. 새 채팅창을 열고 작업을 이어가세요."
특히 이 부분은 말만 그럴 듯 하지 전혀 먹히는 프롬프트가 아닙니다. 사족일 뿐입니다.
AI 는 자기검열을 하지 못해서 그렇습니다. 구조적으로 그렇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