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이현경 아나운서가 8년간 시청자들과 나눈 이야기
늦은 밤 모두가 잠든 시간에도 잠들지 못하는 당신에게 전하는 이현경 아나운서의 따뜻하고 세심한 이야기, 새벽 2시에서 4시까지
『모두가 잠든 새벽, 넌 무슨 생각하니?』
지난 8년간 새벽시간 잠 못 이루는 이들과 나눈 이야기를 책으로 묶어 냈습니다.
어른이지만 여전히 자라고 있는 어른이들에게
사랑도 고프고, 돈도 고프고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내뱉는 긴 한숨 소리에 깜짝 놀라 가슴 먹먹한 이들에게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은 한 입 쏙 털어 넣을 수 있는 술잔처럼
가슴을 쓸어내리는 위로와 공감, 조언이 담긴 책입니다.
이 책은 따뜻한 글과 함께 이야기를 풍성하게 해주는 그림들이 담겨있는데요.
참 예쁘죠? 색감도 어찌 이렇게 했을까요!
삽화를 그린 작가님은 선미화님이고요. 어둡지도 않고 지나치게 밝지도 않은 색감
그림에도 치유의 힘이 가득 담긴 것 같습니다.
청취자분들의 사연과 이현경 아나운서님의 이야기를 이제 살짝 들여다 보겠습니다.
그저 ‘힘내’라고 말해주세요. - 97**님
연애 할 때의 감정은 다시 올 수 없는 걸까요? -43**님
첫사랑과 헤어지고 죽을 만큼 힘들었는데,, 이*주님
오랜 친구에게 사랑을 고백해야할지 고민이에요 – 변**님
딸아이와 대화가 힘들어요 –한*희님
건망증이 자꾸 심해져요. 미래가 불안해요.
고민, 사연을 듣다보면 ‘어, 이건 내 고민인데?’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현경 DJ는 어떤 이야기를 해주었을까요?
그리고 유튜브를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브런치에 글을 올리며 처음으로
오후의 쇼를 보여드립니다~ ㅎㅎ ^^
고민으로 잠 못 이루는 모든 분들을 위한 인생 응원가 Bravo your life!
영상바로 가기 : YouTube <오후의 책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