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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하나 Nov 02. 2021

daily drawing 20

오후의 빛




놀이 모드와 충전 모드.


어서 낚싯대를 흔들라고 

눈으로 욕하시는 옹 과장님.

내세의 번뇌가 깊어 

상념에 잠긴 옹 도사님.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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