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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그림 Apr 29. 2024

뭘, 못하겠군

역시 애 둘 육아는 힘들어

밤에 숨죽이며 간신히 애들을 재우고 나왔어요.

이 소중한 시간에 아이패드를 열고 그림을 그리려 했더니...


"으아앙"


울음소리가 들리네요.

너무 뻔한 전개이긴한데 이 스토리는 만년 먹히는 구성인가봐요.


안녕, 내 자유시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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