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 오전 업데이트
1월 25일 업데이트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seoulsaram/50
현재 확진자 수 441명, 사망자수 9명
(의심 151, 완치 25)
하루에 확진자 수가 100명 이상 씩 늘고 있다.
현재 중국 호흡기 대가인 종남산(중국에서 사스 당시 리드했던 의사)은 이 병의 원인이 야생 대나무쥐나 오소리 등에 있다고 전했다.
최초 감염자 20여 명은 모두 화남시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었다.
우한 화남해선시장(신선식품 등을 판매)에는 불법적으로 수많은 야생동물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이들은 위생 관리가 되지 않다보니 2년 이상 냉장고에 보관된 후 판매되는 경우도 있었다.
중국엔 야생동물 먹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고, 따라서 야생동물을 파는 시장은 중국에서 일반적이다.
특히 광동(사스 발병지)에 중국에서 가장 큰 야생동물 시장이 있다.
후베이 지역의 40%가 삼림으로 우한은 후베이성의 성도이다. 우한 자체에는 삼림 지역이 적다.
(우한의 인구는 1100만 이고, 후베이 성의 총 인구는 5900만 정도이다. 사이즈는 한국의 1.8배인 185,900제곱 킬로미터)
환자 대부분은 남자라는 얘기가 있다.
야생동물이 원인이었던 사스와 비슷하다.
사스는 8000명 이상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770명 이상이 사망했다.
중국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 현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 할 수 있다.(중국어)
참고 기사(중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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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화남시장의 야생동물 불법판매 실태
https://mp.weixin.qq.com/s/EDYo-mJBwhg2HXGKF_rk9g
완치 후 후유증에 관한 내용
https://mp.weixin.qq.com/s/Ps5lUon8LMCxLrPGwqKj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