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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홍석 Jan 03. 2020

미국 영주권

미국 영주권 - EB1

EB 1 카테고리에 속하면, 미국 현지 고용주 없이도 미국 영주권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NIW 와의 차이는, 급행 서비스를 이용시 한달 이내에 승인 여부를 알 수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특별한 능력이 있어야겠죠.

NIW 도 이와 비슷한데요, 차이점이 있다면 

NIW 지원 가능자보다 경력이 더 오래된 이공계, 의대 교수, 

이공계는 아니지만 업적이 많은 인문 사회 계열 대학교수, 

메이저 대회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체육인 등이 해당된답니다. 


다만 "특별한 능력"을 소유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고,

미국에 오려는 이유가 그 특별한 능력을 계속 활용, 새로운 업적을 만들어 내기 위함을 제시해야 합니다. 


전문 분야에서 특별한  능력이 있음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다음 내용중 하나를 만족해야 합니다. 

1. 메이저 대회 수사 경력 (오스카, 퓰리처, 올림픽 메달 등) 또는,

2. 메이저급 대회는 아니나 아래 10개 항목중 3개 이상 중족해야 합니다. 

    물론 관련 증거자료를 제출하여야 하며 (이 글에서는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신청인이 자신의 전문 분야에서 업적을 이룬 특별한 능력의 소유자인지 평가합니다.  

   (1) 전국적 / 국제적 상 수상

         - 벤처 캐피탈 펀드 등도 잘하면 10 개 항목에 포함될 수 있습니다. 

   (2) 뛰어난 업적이 있어야 취득 가능한 회원 자격

   (3) 전문적 성과 주요 미디어 소개

   (4) 자신의 분야에 종사하는 타 전문가 심사 경험

   (5) 자신의 분야에 매우 중요한 기여 

   (6) 학술지 또는 주요 미디어에 게재한 학술적 저작

   (7) 자신의 분야에서 명성이 높은 회사, 조직, 프로젝트에서 주도적 역할 수행

   (8) 자신의 분야에서 타 전문가보다 높은 급여나 보너스를 받아왔거나 받을 자격

   (9) 예술적 전시 등을 통해 전국적 / 국제적 인지도 있음

   (10) 예술인으로서 공연이 상업적 성공을 거둠


다시 말씀드리지만, 위의 항목들이 입증 가능해야 합니다. 


위 두 기준 중 하나를 통과시, 미국에 오려는 이유가 해당 분야에서 계속 일을 함으로서

미국 내에서 새로운 업적을 만들기 위함이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의도를 보여줄 수 있는

증거 자료 또한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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