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유모차를 끌고 오는 남자
검은 색 양복에 흰 띠를 팔에 둘렀더라.
그 뒤로 조용히 걸어오는 여자
검은 색 롱 원피스를 입었더라.
스치듯 한 순간,
내 옆을 지나쳤다.
일상의 순간을 기록하며, 이야기를 만드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