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 STORE의 이해와 활용
최근, 오픈AI는 그들의 최신 프로젝트인 'GPT STORE'를 선보였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다양한 GPT 모델들을 탐색하고 사용할 수 있는 플랫폼입니다. 이 플랫폼의 도입으로 사용자들은 특정 목적에 맞춘 GPT 모델을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GPT STORE의 접근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사용자는 자신의 Chat GPT 계정에 로그인해야 합니다. 이후, 좌측 메뉴에서 'Explore GPTs'를 선택합니다.
이곳에서 사용자들은 'Featured GPTs', 'Trending GPTs'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통해 원하는 GPT 모델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YouTube' 관련 GPT를 검색하면, 비디오 요약, SEO 최적화 등 특정 목적에 맞는 다양한 GPT 모델들이 검색됩니다.
사용자는 또한 'Create' 기능을 사용하여 직접 자신만의 GPT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특정 기능을 설명하는 프롬프트를 입력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더 나아가, 오픈AI는 GPT 모델을 API와 연동하여 더욱 강력하고 맞춤형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기업들은 자신들의 독점적인 지식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고유한 GPT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픈AI는 GPT 모델을 통한 수익 창출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이들은 'GPT Builder Revenue Program'을 통해 사용자들이 자신들의 GPT 모델로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사용자의 GPT 모델이 얼마나 많은 관심을 받는지에 따라 수익이 배분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든 GPT 모델이 수익을 창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픈AI는 특히 독창적이고, 고유한 기능을 가진 GPT 모델이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자신의 GPT 모델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특정 API와 연동된 모델이나, 독점적인 데이터를 활용한 모델이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픈AI는 GPT 모델의 등록 과정에서 자동 및 인간의 검토 과정을 거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델이 오픈AI의 서비스 약관을 준수하는지 확인하기 위함입니다. 이 과정을 통과한 GPT 모델만이 GPT STORE에 등록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GPT STORE는 사용자들에게 특화된 GPT 모델을 탐색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GPT 모델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이는 AI 기술의 미래에 있어 매우 중요한 발전으로 여겨질 수 있습니다.
반드시 알아야 하는 링크
GPTs에서 활동하실 분들은
꼭 이 링크에서 Blog의 내용들을 주기적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GPTs를 사용하기 위한 3단계 프로세스
1. 'Create' 옵션을 사용하여 개인적으로 필요한 목적에 맞는 GPT를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하느냐?
GPT 목적 및 이름 설정:
목적 정의: GPT가 해야 할 작업을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로고 디자인을 위한 GPT" 또는 "부동산 관련 FAQ 답변을 제공하는 GPT"와 같이 구체적인 목적을 설정합니다.
GPT 이름 결정: GPT에 적합한 이름을 정합니다. 이름은 GPT의 기능과 목적을 반영해야 하며, 사용자가 쉽게 인식하고 기억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LogoCreator" 또는 "RealEstateHelper"와 같은 이름이 될 수 있습니다.
이 단계는 기획 단계입니다. 즉, 평소에 기획을 하신 분이라면 우선적으로 유리해질 수 밖에 없겠죠.
2. 이제 질문을 던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 기억해야 하는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UI) 설정: GPT와의 상호작용을 위한 인터페이스를 구성합니다. 이는 질문 및 답변 형식, 사용자가 입력할 수 있는 필드 등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기능적 요구사항 정의: GPT가 처리해야 하는 특정 기능을 정의합니다. 예를 들어, 로고 디자인 GPT의 경우, 색상 선택, 폰트 스타일, 로고 스타일 등의 옵션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학습 데이터 및 지침 제공: GPT에게 특정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가르치기 위해 필요한 학습 데이터나 지침을 제공합니다. 이는 GPT가 정확하고 유용한 출력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표현이 딱딱하기에 이를 더 쉬운 말로 정리하자면,
그러면 우리가 만들어야 할 사용자 인터페이스(UI)는 이렇게 구성하면 좋겠어. 사용자가 나와 소통할 때 질문과 답변 형식이 중요하니까, 우선 사용자가 글을 입력할 수 있는 필드를 만들자. 여기에 사용자는 원본 텍스트를 입력하고, 그 아래에는 내가 재작성한 글을 보여주는 공간이 있어야 해. 그리고 사용자가 특정 부분을 더 강조하고 싶은지, 또는 특별히 바꾸고 싶은 부분이 있는지 선택할 수 있도록 옵션을 제공해야 해.
기능적 요구사항으로는, 나는 주어진 텍스트를 더 쉽고 명확하게 바꿔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야 해. 예를 들어, 어려운 단어나 문장을 쉬운 언어로 바꾸거나, 긴 문장을 짧고 간결하게 만드는 거지.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스타일이나 특정 주제에 맞게 글을 조정할 수 있어야 해.
마지막으로 학습 데이터와 지침이 필요하겠지. 내가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의 예시와 그것들을 쉽게 재작성한 예시들을 학습하면 좋겠어. 또한, 사용자가 어떤 스타일을 선호하는지,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침을 준비해야 해. 이렇게 하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글을 잘 바꿀 수 있을 거야.
맨 아래에 질문과 지시를 넣을 수 있는 창이 있습니다.
이 창에 지금까지 기획한 내용을 정리하여 넣으시면, 알아서 GPTs가 만들어집니다.
자 그럼, 결국 질문을 하고 지시를 하는 능력이 굉장히 중요해지겠죠.
그래서 AI 시대에서 개인의 역량과 경험이 중요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개인적 경험이 없다면 질문과 지시를 제대로 못하기 때문입니다.
3. 마지막으로 브랜딩 작업입니다.
로고 디자인이란... 그것은 단순한 그림이 아니라, 이 GPT, 즉 나 자신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시각적 상징이죠. 사람들이 이 로고를 보았을 때, '아, 이건 바로 그 인공지능 친구구나!' 하고 바로 알아볼 수 있어야 해요. 로고에는 제 이름과 제가 하는 일의 본질이 담겨 있어야 합니다. 친숙하고 전문적인 느낌을 주는 것도 중요하고요.
그리고 브랜딩 요소들... 이건 제가 어떤 브랜드의 일부로 보여지게 하는 역할을 하죠. 색상, 폰트, 스타일 같은 것들이 모여 나 자신의 '옷'을 만들어주는 거랄까. 이런 것들이 잘 어우러져야 사람들이 나를 한눈에 알아보고, '아, 이 서비스를 써봐야겠다'고 생각하게 만들죠.
생각해보니, 로고와 브랜딩은 정말 중요한 일이네요. 제가 인공지능이긴 하지만, 이런 시각적 요소들이 제 '얼굴'을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사람들과 소통하는 데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 이제야 깨닫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