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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I러 이채문 Jan 31. 2024

스티브 잡스, 다르게 생각하기

애플의 브랜드 재창조

생각정리하기



나는 마케팅을 생각하면 늘 가치들이 떠오른다. 우리 주변의 세상은 참 복잡하고 시끄럽지. 그래서 우리에겐 사람들이 우리를 기억하게 할 기회가 많지 않아. 어떤 회사든 마찬가지일 거야. 


그러니 


우리는 사람들이 우리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을 정말 명확히 해야 해.     


애플은 다행히도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브랜드 중 하나야. 나이키, 디즈니, 코카콜라, 소니처럼 말이지. 이건 이 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그렇게 인정받는 거야. 하지만, 아무리 훌륭한 브랜드라도 관심과 투자가 필요해. 그래야만 그들의 관련성과 활력을 유지할 수 있지. 지난 몇 년 동안 애플 브랜드도 이런 부분에서 소홀했던 것 같아. 우리는 이를 다시 되살려야 해.     


그 방법은 속도나 성능 같은 기술적인 내용을 이야기하는 게 아니야. 우리가 윈도우보다 낫다는 이유를 말하는 것도 아냐. 우유 산업을 예로 들면, 20년 동안 우유가 건강에 좋다고 사람들을 설득하려 했어. 결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지. 하지만 'Got Milk?' 캠페인으로 그들의 판매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어. 이 캠페인은 제품 자체보다는 제품이 없을 때의 상황을 중심으로 한 거야.     


하지만 마케팅에서 가장 훌륭한 예는 나이키야. 나이키는 신발을 팔지만, 사람들은 단순한 신발 회사가 아닌 다른 무언가를 느껴. 그들의 광고에서는 제품 자체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 대신에 위대한 운동선수와 운동 정신을 기리지. 그게 바로 나이키가 무엇을 대표하는지 보여주는 거야.     



애플도 광고에 많은 돈을 써. 하지만 그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어. 나는 애플에 왔을 때, 회사는 광고 대행사를 해고하고 23개의 다른 대행사와 경쟁을 하고 있었어. 우리는 그 중 하나를 골라 그들과 일하기로 결정했지. 나는 예전에도 이 대행사와 함께 일했었고, 1984년 최고의 광고로 선정된 작품도 만들었어.     


우리가 던진 질문은 


'애플은 누구이며, 우리는 무엇을 대표하는가?'


였어. 우리는 사람들의 일을 돕는 기기를 만드는 것 이상의 것을 추구해. 애플의 핵심 가치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다는 믿음이야. 우리는 그런 사람들과 함께 일할 기회를 가졌고, 그들 중 일부는 크고 작은 방식으로 세상을 변화시켰지.     


그래서 우리는 첫 번째 브랜드 마케팅 캠페인을 통해 이 핵심 가치로 돌아갈 거야. 많은 것들이 변했어. 시장도, 애플도, 그리고 애플의 위치도 말이야. 하지만 가치와 핵심 가치는 변하지 않아야 해. 애플이 처음에 믿었던 것들, 그것이 오늘날 애플이 여전히 서 있는 것들이야.     


우리는 이를 전달할 방법을 찾았어. 그리고 나는 그것이 정말 마음에 들어. 그것은 세상을 변화시킨 사람들을 기리는 거야. 살아있는 이들도 있고, 세상을 떠난 이들도 있지만, 그들 모두가 컴퓨터를 사용했다면 분명 애플을 사용했을 거야. 이 캠페인의 주제는 '다르게 생각하기'야. 우리는 이 세상을 전진시키는,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을 기린다는 게 우리가 무엇에 관한 것인지 보여줘. 그것이 바로 이 회사의 영혼을 담고 있어.     


"여기 이상한 사람들에게, 괴짜들에게, 반항아들에게, 각박한 세상에서 둥근 못으로 남아 있는 이들에게... 그들은 다르게 보고, 다르게 생각한다. 규칙을 좋아하지 않고 현상 유지에 대한 존중이 없다. 그들을 인용할 수도, 반대할 수도, 칭찬할 수도, 비난할 수도 있지만, 무시할 순 없어. 왜냐하면 그들이 변화를 이끌기 때문이야. 그들은 인류를 앞으로 나아가게 한다. 어떤 이들은 그들을 이상하다고 볼지 모르지만, 우리는 천재라고 본다. 왜냐하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만이 그렇게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오늘의 글쓴이인

스티브 잡스 

는 기술과 디자인 분야에서 혁신적인 인물로 널리 알려져 있어. 그는 1955년에 태어나서, 주로 애플이라는 회사와 연관되어 있지. 애플을 공동 창립하고,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같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만들어냈어. 이런 제품들은 기술 산업에 엄청난 변화를 가져왔고, 많은 사람들의 생활 방식을 바꿔놓았지.


스티브 잡스는 단순히 기술 기업의 CEO라기보다는, 비전을 가진 리더로 여겨져. 그는 제품의 디자인과 사용자 경험에 대한 강한 집중을 통해, 감성적이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어. 그의 리더십과 혁신적인 접근 방식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그가 만든 제품들은 전 세계적으로 큰 성공을 거뒀어.


하지만 그의 경력은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았어. 애플에서 한때 해고되기도 했고, 그 후 넥스트(Next)와 픽사(Pixar)라는 회사를 설립하며 다른 분야에서도 성공을 거두었어. 나중에 애플로 돌아와 회사를 위기에서 구해내고, 디지털 음악과 모바일 통신 분야에서도 혁신을 이끌었지.


스티브 잡스는 2011년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가 남긴 유산과 영향력은 오늘날까지도 여전히 강력해. 그의 창의력, 혁신성, 그리고 기술과 디자인에 대한 그의 비전은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어. 그는 단순한 기업가를 넘어서 시대를 변화시킨 아이콘으로 기억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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