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기도
장기화된 코로나 시대로 말미암아 불확실한 미래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오늘도 말씀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말씀해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불확실한 시대 코로나 시대입니다. 어느정도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생각했던 것이 이제는 확신할 수 없어졌습니다.
지금껏 우리는 우리가 세상을 통제할수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엇습니다.
하나님 과학의 힘으로 세상을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 것들을 회개합니다.
하나님! 착한 사람도 크나큰 시련에 빠질 수 있고 나쁜 사람도 떵떵거리며 잘 살 수 있는 불공평한 시련이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런 불공평한 현실에 대해 하나님을 향해 불평했던 자신을 회개합니다.
착한사람이나 나쁜 사람이나 어느누구에게나 예고없이 불현듯 다가올 수 있는 것이 질병이라는 것을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며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 질병,죽음, 고통은 우리가 선택하거나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이라는것을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죽음이나 고통이 아니라, 그것을 대하는 태도 가 중요한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착한 사람도 나쁜 사람도 부유한 자도 가나나한 자도 어느 누구도 이세상을 벗어나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누구나 우리 앞에 놓인 어려움과 고통을 직면하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두려움앞에 우리는 절망할 수도 있고 매일 아침 하루를 용감하게 일어날 수도 있음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생에는 두려워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시기 때문입니다
놀라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시기 때문입니다.
내 앞에 놓인 어려움과 고통가운데서
하나님은 나를 굳세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도와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나를 붙들어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 ! 하나님과 동행하며 살아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 앞에서 사는 삶을 선택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 앞에 놓인 두려움도 절망도 용감하게 이겨내며 하나님의 자녀로 신실하게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히 속히 평화롭게 끝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고통가운데 있는 수많은 사람들을 위로해 주시옵소서. 질병가운데 있는 이들을 치료해 주시옵소서 속히 회복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교회를 지켜주시옵소서 서 성도들이 신앙을 잘 지켜낼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이사야 41장 10
오늘도 약속의 말씀으로 위로하시고 힘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