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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약산진달래 Nov 20. 2024

메마른 감정

메말라가는 감정에  따사로운 온기를 불어넣어주고 싶다.  혼자만의 세계로 자꾸 가라앉아 가는 이를 다시 세상밖으로  끌어내어 주고 싶다. 스스로 괜찮다며 다가 가는 사람에게 손사레를 치지만 그래도 상관없이  그 사람의 손을 잡아 주고 싶다. 세상에 배신당해 실망한 이가 자신을 사랑하는 이에게 실망을 주지 않도록, 사랑하는 이들이 등을 돌리지 않도록 자신을 먼저 살아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주고 싶다. 메말라가는 감정에 사랑의 따스한 온기를 불어놓어 주고 싶다. 

비가오는 날은  웬지 더 울쩍해지는 기분에 마음이 가라앉는다. 모든 일이 절망적으로 끝나버릴까봐 마음이 무너진다, 그러나 희망은 언제나 있는것 실날같은 희망에 다시 새힘을 얻고 일상을 살아가자.  미소로 오늘 순간의 삶을 대할때 찬란한 미소로 미래는  대답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좋아진다면 오늘은 미소를 지어야지, 입꼬리를 살찍올리고,광대도 올려보자, 웃는 얼굴이 웃는게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웃어보자.  다리미가 있다면 마음의 주름도 다리미로 쫙쫙 펴주고, 우울한 수분기도 날라가도록 제습기라도 틀어 주도록 하자. 당신은 사랑받고 사랑 주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다. 

비가오는 날은  웬지 더 울쩍해지는 기분에 마음이 가라앉는다. 모든 일이 절망적으로 끝나버릴까봐 마음이 무너진다, 그러나 희망은 언제나 있는것 실날같은 희망에 다시 새힘을 얻고 일상을 살아가자.  미소로 오늘 순간의 삶을 대할때 찬란한 미소로 미래는  대답해 줄 것을 기대하면서 말이다. 


좋아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좋아진다면 오늘은 미소를 지어야지, 입꼬리를 살찍올리고,광대도 올려보자, 웃는 얼굴이 웃는게 아닌것 같지만 그래도 웃어보자.  다리미가 있다면 마음의 주름도 다리미로 쫙쫙 펴주고, 우울한 수분기도 날라가도록 제습기라도 틀어 주도록 하자. 


다른 생각 다른 인생 누구나 각자의 삶의 방식이 있다.  세상의 발맞춤에 조금  늦춰진것 같다 생각하지마라

남들보다 초라하다고부끄럽다고생각할 필요없다. 다양한 삶의 방식이 존재하는 삶 그것이 인생이다. 


월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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