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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코모 Apr 15. 2022

손예진♥현빈 부부가 데이트할때 탔다는 자동차

연예계에 세기의 부부가 탄생했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연을 맺으며 최고의 비주얼 커플로 유명했던 현빈 손예진이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은 것이다. 국내, 외 많은 팬들의 열렬한 축하 속에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전부터 외신이 포착한 데이트 현장이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받았는데, 특히 현빈이 타는 차량이 공개되며 더욱 화제가 되었다. 당시 현빈이 타던 차량의 정체는 링컨의 풀사이즈 SUV 네비게이터인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이번 시간에는 현빈이 선택한 네비게이터에 대해 함께 살펴보도록 하자.

풀 사이즈지만

고성능이다

링컨 네비게이터는 자사 대형 SUV인 에비에이터의 상위 모델로 더욱 넓고 쾌적한 공간과 럭셔리 SUV 기능들이 탑재됐다. 게다가 길이 5,334mm, 넓이 2,120mm, 높이 1,933mm, 휠베이스 3,111mm로 벤츠 GLS 클래스 버금가는 크기를 지니고 있다.


파워 트레인은 V6 3.5리터의 트윈 터보 가솔린 엔진부터 10단 자동변속기, 4륜 구동 시스템이 적용되어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70kgf.m의 무시무시한 성능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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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운 실내와

차박도 가능한 뒷열

내부는 우드 장식을 사용해 고풍스러운 느낌을 살렸는데, 무엇보다 네비게이터는 넓은 공간감이 큰 특징이다. 3열 시트 뒤에 있는 버튼으로 트렁크 바닥을 평평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차박을 즐기는 요즘 2030대들에게도 적합한 자동차라는 평가. 


웅장함과 고급스러움을 모두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 링컨 네비게이터의 가격은 어떨까? 네비게이터는 리저브 7인승과 8인승의 두 가지 트림으로 나눠져 있으며, 가격은 1억 1,840만 원으로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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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현빈과 손예진의 애마 링컨 네비게이터에 대해 살펴봤는데, 네티즌들은 어떤 반응을 보였을까? “현빈한테 너무 잘 어울린다”, “현빈이랑 손예진이 키가 크니까 풀사이즈 SUV 정도는 타주는 게 맞지!”와 같이 긍정적인 반응들을 볼 수 있었다.


반면, “주차하기 성가시겠다”, “솔직히 미국차는 한국 시장에 안 맞다”, “연비 지옥, 주차하면 옆 차는 절대 문 못 열듯”과 같이 부정적인 반응들도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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