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코모 May 19. 2022

"하차감 미쳤다" 제네시스 G90 꺾고 대형 세단 판매

하차감은 승차감에서 파생된 말로, 차에서 내릴 때 주변 사람들이 쳐다보는 시선에서 받는 느낌을 이른다. 최근 자동차를 살 때 하차감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며 고급차에 관한 관심도 함께 높아졌다.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가장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강한 벤츠 S클래스 특히나 난해 4월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진화한 뒤 기록적인 판매량으로 성공 신화를 쓰고 있다고 한다과연승승장구 중인 벤츠 S클래스의 정체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자.


성공적인 판매량

벤츠 S 클래스

메르세데스-벤츠 / 독일 진델핑겐 '팩토리56'

출시한  1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7세대가 경쟁 차종의 판매량을 압도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해 벤츠 S클래스는 등록 대수는 1만 1,131대로 1억 원대 수입차 판매 대수 1에 올랐다. 벤츠 S클래스가 7세대로 진화하며 제네시스 G90을 앞질렀으며, 올 1분기에도 G90보다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1억 원 이상 트림별 등록 대수 1위 자리도 벤츠 S클래스가 차지했다. 벤츠 S580 4매틱은 지난해 3,883대 등록됐으며, 1억 원 이상 차종 중 유일하게 수입차 트림별 등록 대수 '상위 10위’에 들어갔다. 다만근래에 제네시스 G90 인기가 치솟으며 판매량이 주춤할  있다는 전문가의 의견도 존재한다.


S클래스의 용도

성능과 가격까지

용도별 판매량을 조사하니 개인보다 법인이  많은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로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의 분석 결과에 따르면 가격대별 법인차 ‘톱 5’에서는 벤츠가 대부분 1위를 차지했으며, 1억~2억 원짜리 법인차 중에서 S클래스가 차지하는 비중은 48.4%로, S클래스 절반이 법인차인 것으로 알려졌다.
 
더 뉴 S 400 d 4MATIC 모델은 3.0리터 6기통 디젤 엔진과 9G-트로닉 자동변속기가 탑재돼 최고 출력 330마력, 최대토크 71.4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S 400d 4MATIC 가격은 16,060만 원 정도로, 그 가격만큼이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가지각색 반응들

네티즌 댓글 이어져

벤츠 S클래스 소식을 들은 대부분 네티즌은 “나도 S클래스 타고 싶다”, “실제로 봤는데 정말 멋지더라”, “진짜로 기분 좋겠네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반면, “어처구니가 없네. 그냥 차가 좋아서 타는 거다. 누구 보라고 타는 게 아니라”, “자동차는 사치품이 아니라 필수품이다”, “s 클래스만큼 좋은 차도 많죠”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도 존재했다.





작가의 이전글 진짜 지독한 놈들입니다..현대차를 밀어낸 단체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