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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문제해결력 with SBA

비즈니스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 Framework과 케이스 스터디

by 강재상 Alex
"신입사원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역량은 바로 '문제해결력'입니다."


sba 표지.jpg


지난 1월, 패스파인더넷은 서울산업진흥원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문제해결력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 서울산업진흥원? SBA?


서울산업진흥원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창업, 유통, 콘텐츠, 특허,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원기관입니다.

Seoul Business Agency라서 SBA, 그래서 캐릭터 이름은 스바(..)라고 하네요ㅎㅎ


5c43f866742d26ea1e8a7b91371ba0eb_23518_0.jpg 이 분이 바로 스바씨



2. 비즈니스의 핵심 역량 : 문제해결력


서울에 있는 수 많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업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때로는 그들의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능력일 것입니다.

문제 정의 - 가설수립 - 실행 - 커뮤니케이션

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바로 '문제해결력'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교육에서는 비즈니스 문제해결의 프로세스, 그리고 Framework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e00935eca30e47a902a934628411c2d5_99784_0.jpg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는 강재상 공동대표
캔버스.JPG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를 요약한 캔버스


3. 신입사원이라도 예외 없습니다 : 실제 기획안 작성


"실제로 써먹을 수 없으면 의미 없다" 패스파인더넷의 교육 철학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사원이라고 해도

예외는 있을 수 없습니다. 배웠으면 당연히 써봐야죠!


그래서 교육 후반부에는 각자 "SBA 홈페이지 개선"을 주제로 실제 기획안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스파인더넷 코치진이 1:1로 피드백을 드린 것은 물론이구요:)


22aab9289a363fb2a70eede46fa945f2_1585_0.jpg 교육생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복연 공동대표




문제해결력 프로세스만 해도 어렵고 또 지루한 과정이며 또 신입사원분들께 실제 기획서 작성 과제까지 부여한다는 것이 다소 가혹(?)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패스파인더넷이 기업과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느냐를 교육 성공 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배움을 활용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는 없었습니다.


패스파인더넷을 믿고 이 모든 교육 과정을 따라와주신 서울산업진흥원 신입사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럼 패스파인더넷 이야기는 더욱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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