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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Feb 14. 2019

신입사원을 위한 비즈니스 문제해결력 with SBA

비즈니스 문제해결을 위한 기본 Framework과 케이스 스터디

"신입사원이 가장 먼저 갖춰야 할 역량은 바로 '문제해결력'입니다." 



지난 1월, 패스파인더넷은 서울산업진흥원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문제해결력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1. 서울산업진흥원? SBA?


서울산업진흥원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을 위해 창업, 유통, 콘텐츠, 특허, R&D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원기관입니다.

Seoul Business Agency라서 SBA, 그래서 캐릭터 이름은 스바(..)라고 하네요ㅎㅎ


이 분이 바로 스바씨


        

2. 비즈니스의 핵심 역량 : 문제해결력


서울에 있는 수 많은 중소기업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돕기 위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일까요?


바로 기업의 니즈에 귀 기울이고 적절한 지원을 제공하는,

때로는 그들의 문제를 먼저 파악하고 솔루션을 제안하는 능력일 것입니다.

문제 정의 - 가설수립 - 실행 - 커뮤니케이션

으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바로 '문제해결력'이라고 하는데요,


이번 교육에서는 비즈니스 문제해결의 프로세스, 그리고 Framework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문제해결 프로세스에 대해 설명하는 강재상 공동대표
비즈니스 모델의 구조를 요약한 캔버스


3. 신입사원이라도 예외 없습니다 : 실제 기획안 작성


"실제로 써먹을 수 없으면 의미 없다" 패스파인더넷의 교육 철학입니다. 대학을 갓 졸업한 신입사원이라고 해도

예외는 있을 수 없습니다. 배웠으면 당연히 써봐야죠!


그래서 교육 후반부에는 각자 "SBA 홈페이지 개선"을 주제로 실제 기획안을 써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패스파인더넷 코치진이 1:1로 피드백을 드린 것은 물론이구요:)


교육생의 질문에 답변하는 이복연 공동대표




문제해결력 프로세스만 해도 어렵고 또 지루한 과정이며 또 신입사원분들께 실제 기획서 작성 과제까지 부여한다는 것이 다소 가혹(?)하게 느껴지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패스파인더넷이 기업과 진행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느냐를 교육 성공 기준으로 삼고 있기에 배움을 활용하는 과정을 생략할 수는 없었습니다. 


패스파인더넷을 믿고 이 모든 교육 과정을 따라와주신 서울산업진흥원 신입사원과 관계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그럼 패스파인더넷 이야기는 더욱 새로운 이야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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