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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재상 Alex Sep 11. 2019

알렉스넷 8월 정모

스타트업, 창업가, 알렉스넷

작년 5월 시작 이후 처음으로 7월 한달 정모를 안하고 두달여만에 열린 알렉스넷 8월 정모! 오늘은 특강 없이 멤버사들의 현안 이슈 공유와 상호 해결책 논의 시간으로만 진행했다. 다들 참 많이 성장한게 느껴진다. 스타트업 캠퍼스가 9월 중순 없어지는게 아쉬워서 대부분 멤버들이 스캠 출신인 것에 맞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마지막 모임을 했다. 기분이 묘하다. w.Youngju Kim

스타트업 육성을 하면서 요즘 좋은 소식들이 계속 들려서 기분이 좋다. 정부나 기관이나 엑셀러레이터, 벤쳐캐피탈 등이 주관하는 각종 지원 경쟁 대회에서 스타트업 캠퍼스 출신끼리 경쟁하고, 알렉스넷 각 멤버사들에게 좋은 제안이나 기회가 들어오거나 시장에 나갔는데 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이 지갑을 열면서 시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내 사업이 잘나가는 양 내 일처럼 기쁘다. 물 들어온 김에 노 제대로 저어서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야겠다. You go,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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