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창업가, 알렉스넷
작년 5월 시작 이후 처음으로 7월 한달 정모를 안하고 두달여만에 열린 알렉스넷 8월 정모! 오늘은 특강 없이 멤버사들의 현안 이슈 공유와 상호 해결책 논의 시간으로만 진행했다. 다들 참 많이 성장한게 느껴진다. 스타트업 캠퍼스가 9월 중순 없어지는게 아쉬워서 대부분 멤버들이 스캠 출신인 것에 맞춰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마지막 모임을 했다. 기분이 묘하다. w.Youngju Kim
* 스타트업 육성을 하면서 요즘 좋은 소식들이 계속 들려서 기분이 좋다. 정부나 기관이나 엑셀러레이터, 벤쳐캐피탈 등이 주관하는 각종 지원 경쟁 대회에서 스타트업 캠퍼스 출신끼리 경쟁하고, 알렉스넷 각 멤버사들에게 좋은 제안이나 기회가 들어오거나 시장에 나갔는데 상품과 서비스에 고객이 지갑을 열면서 시장성과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치 내 사업이 잘나가는 양 내 일처럼 기쁘다. 물 들어온 김에 노 제대로 저어서 나갈 수 있도록 꼼꼼히 챙겨야겠다. You go, We 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