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강재상 Alex Oct 20. 2021

패션포스트에 실릴 전문가 콘텐츠 원고를 넘겼다

마케팅, 패션포스트, 브랜드, 매드해터

패션포스트에 실릴 전문가 콘텐츠 원고를 넘겼다. 내가 주제로 삼아 기고하고 있는 ‘마케팅은 삐딱하게’ 시리즈 9번째 이야기다. 패션포스트와 올한해 1년 계약으로 12개의 글을 오프라인 잡지와 온라인 사이트 및 블로그에 싣기로 했다. (매드해터로 하면 최수정 대표의 글까지 총 24개의 글을 계약했다) 개인적으로는 한달에 한편, 매드해터 이름으로는 격주로 한달에 두편이 패션포스트 발행할 때마다 실리는 계획이다. 


여름에 정신 쏙 빠지게 바빠서 글을 밀렸던 상황이다. 그래서 원래 계획대로면 지금 마케팅은 삐딱하게 10번째 이야기가 나갔어야 하는데, 8번째 이야기가 지난주 나갔고, 오늘 넘긴 원고는 다음주에 발행된다. 올해 마케팅은 삐딱하게 총 12개 콘텐츠 발행은 내 스스로와의 약속이기도 하다. 그래서 밀린 글을 써서 패션포스트에 넘겼다. 한달에 한번이 아니라 격주 발행되는 잡지에 연이어 나갈 것 같다. 아직 3회 분량이 남았다. 하나만 더 쓰면 밀린 분량 채우고 더이상 밀리지 않게 된다. 


누가 그렇게 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지만, 혼자 세운 목표와 계획에 목숨 걸고 있는 내 자신이 조금은 웃긴다. 하지만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하다. 


원고 넘긴지 몇시간 안되지만… 이번주에 바로 10번째 글을 쓸 생각인데, 아직 무엇을 쓸 지 소재가 머리 속에 흐릿하게 둥둥 떠다닐 뿐 떠오르지가 않는다. 역시 글 쓰는 것과 책 쓰는게 제일 힘들다. 피고름 쏟는다. ㅠ.ㅠ


http://www.fpost.co.kr/board/bbs/board.php?bo_table=fsp49





매거진의 이전글 B2B 브랜드는 필요 없다? 아니 더 중요하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