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교육, 직무교육, 패스파인더넷, 스타트업, 직장, 업무, 교육
패스파인더넷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 대상 B2B 교육 프로그램은 철저히 고객 맞춤형으로 Customized하여 설계하고, 스타트업 방식으로 Lean하고 Flexible하게 진행하며, 실제 사업이나 일에 적용해서 활용할 수 있는 Practical하다는 점이다. 비슷한 내용을 표방한 업체들이 많지만, 실제 그렇게 하고 결과까지 나오는지 생각해보면 단순히 말과 이론에 머물러 있는 곳이 대다수이며, 패스파인더넷은 철저히 결과물로 증명해왔다. 이 부분이 실질적인 패스파인더넷의 강점이자 차별화 요소라 할 수 있다. 특히 중장기 프로그램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의 길이가 길수록 제품, 서비스에서 신규사업까지 최종아웃풋의 퀄러티와 규모가 커지면서 결과물로 나온다. 보통 마지막에는 고객사 회장님이나 사장님, 최소 현업의 담당임원(HR임원이 아니라) 앞에서 파이널PT를 하거나 보고한다. 강사가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Project Based Learning과 Action Learning을 기반으로 자기 사업처럼 밀착 코칭하기에 가능한 일이다. 그렇기 때문에 장기프로그램은 많이 받을 수 없다는 점이 사업하면서의 단점이다. 우리 패스파인더넷의 기준에 맞는 전문가분들을 찾기도 어렵고, 그래서 선별된 소수의 분들과만 함께 하다보니 지속적으로 여러개의 교육과 코칭에 동시에 들어가기도 정말 어렵다. 그나마도 일정 맞추다가 시간 다 보낼 정도다. 교육 프로그램 사이에 혹은 별도로 특강이나 포럼을 만들어 전현직 전문가분들을 모시는데 그 분들 모셔서 일정 맞추는 작업까지 더하면 정말 전쟁이다.
현재 패스파인더넷이 운영하고 있는 기업과 기관용 주요 교육 프로그램들이다. 중장기 교육 프로그램은 강연과 코칭이 합쳐져 있고, 단기 프로그램들은 강연 중심으로 되어있다. 물론 장기 교육 프로그램에서 대부분의 사업영역을 다루기 때문에 실제로는 회계나 법무 등 특수영역을 제외하고 고객의 요청에 맞춰서 대부분의 주제를 다룬다. 대기업과 중견기업, 스타트업 그리고 각 산업군이나 시장별로 의뢰를 받으면 특화시켜서 구성한다. 그래서 의뢰가 들어오면 보통 우리가 보유한 교육 프로그램을 던지는게 아니라, 어떤 목적으로 어떤 결과물을 얻고 싶은지를 먼저 확인해서 거기에 맞춰서 제안을 한다. 이런 방식 때문에 당황하는 분들도 많다.
1. 장기 교육 프로그램 (20시간 - 40시간 이상)
1) 사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 Corporate Venturing 프로그램
2) 마케팅 전략 아카데미
3) 신사업과 신제품 및 서비스 개발 프로그램
2. 단기 (10시간 이하)와 중기 교육 프로그램 (10시간 - 20시간) *대부분 코칭과 실습 시간 여부로 중단기 구분
1) 사업모델 설계
2) 시장진입 마케팅 전략 기획
3) 브랜드 전략과 실행
4) 조직구성과 관리, 채용, 보상, 동기부여
5) 재무 기반 사업기획
6) 고객 경험 관리
3. 기타
1) 심리진단 결과 기반, 조직생활과 커뮤니케이션 교육 or 코칭
2) 커리어패스 설계 및 코칭
3) 창업가 마인드셋
4) 스타트업의 이해
※ 회계, 재무 등 특수영역을 제외한 사업화 관련 전체 주제가 가능
다루는 주제를 세세하게 쪼개려니 한도 끝도 없어서 뭉쳐서 몇몇만 정리해보았다. 교육 프로그램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 역시 많이 부족하지만, 일단 급한대로 여기서 마무리... 틈틈히 생각나는대로 업데이트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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