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 온수리성공회성당
기울어져가는 대한제국 말미에,
임금보다 전능한 신의 이름으로 만들어진,
바람 잘 날 없던 민초들의 마지막 희망.
20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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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