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래포구
높아져가는 빌딩들에 짠물이 흔적만 남아도,
콘크리트숲에 갇혀 바다가 강처럼 보여도,
아직까지 몸소 외치는 인천은 항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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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