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강촌 북한강변
가평 너머 춘천에 채 닿지 않았던,
아침 북한강변의 물안개에 나를 숨겼던,
풋사랑의 설렘은 녹슨 기찻길 따라 아련해지고…
2005.03
#강촌 #춘천 #북한강변 #강촌역 #동대엠티중
15년차 시민기자로 북한과 물류, 사회적경제를 하나로 엮고자 합니다. 현재는 강동구 구의원이기도 하고, 뮤지컬 작가인 아내, 삼남매와 함께 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