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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사랑의 설렘은 녹슨 기찻길 따라 아련해지고…

춘천 강촌 북한강변

by 한량바라기

가평 너머 춘천에 채 닿지 않았던,

아침 북한강변의 물안개에 나를 숨겼던,

풋사랑의 설렘은 녹슨 기찻길 따라 아련해지고…


2005.03


#강촌 #춘천 #북한강변 #강촌역 #동대엠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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