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에이전시에서 이것저것 수정 관련 메일이 왔다.
끝이 끝이 아님을...
그래도
점심에 초장 만들어서 오징어도 데쳐먹고
어제 먹다 남은 뽈뻬떼에 괜히 탕수육 소스를 만들어서 끼얹어 먹어봤다.
이런 혼종은 이제 시험하지 않는 걸로...
어제 와인 공부 같이하던 친구가 일요일 행사에 같이 갈거냐고 문자가 왔다.
좀 만나면 기빨리는 성격이라 좀 망설였는데...
난 거절을 잘 못하는 사람... 기빨리러 가기로 함...
비가 왔고
테라스의 화분들을 정리했다.
어제 사온 허브들도 큰 화분에 다 분갈이하고,
바닥도 싹 물청소 하고 나니 정말 기분이 좋다!!!
수영도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아직 코로나 때문에 가기가 무섭다...
오늘의 감사:
엄마. 엄마를 비서처럼 부러먹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