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21 01:35
잘지내고 있는건 맞지?
항상 궁금해
아직나는 니사진을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다가
심장이 떨어졌다가
난리가 나지만
그래도 잘지내고 있는것 같아
원래 환절기를 타고 다니는 나지만
구월이 되면 유독
마음이 안좋고
비가 오는날이면
쓸쓸해지는건 어쩔수 없는일인것 같아
놀이터에서 맥주한잔하면서
시원한 공기를 마실때
너무 슬퍼지지만
니 생각에 마음이 따듯해지고
내 자신을 더욱 사랑하게 되
그렇지만 아직 나는
너를 깨끗히 못보내줘
마음편히 못가게 붙잡아 놓고싶어
그냥 어디가지말고
그렇게 불편한 마음으로
내옆에 있어줘
이젠 보고싶다는 말도
하기가 어려워졌지만
니가 내 친구여서
나와 함께여서
나는 참 행복하고 행복했어
언제나처럼 그리워하는 내가있으니
너무 외로워하지말고
이따가 보러갈게
나의 그리운 마음이 너에게도
전해지기를 바래
너의 그 마음도
나에게 전해질수있었으면 좋겠어
기다리고 있어
금방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