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3.28 02:03

친구에게

by All Kim

아직도 난 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정말

모르겠어

어려워

내가 보이냐

바보 같은

김다올이 보이냐

밥을 한 끼 먹어도

물을 한잔 먹을 때도

핸드폰을 켜고

문자를 보낼 때도

버스 타서도

컴퓨터 할 때도

술을 한잔 먹어도

내가 너 없이

웃을 수 있다는 게

참...

내가 이빛나 없이도

살고 있다는 게

이빛나라고

부를 수 없다는 게

이빛나가 없는

김다올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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