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나버린
소중한 친구에게
못다한 말이 너무 많아
생각이 날 때 마다
글을 썼습니다.
이제 그 친구가 떠난지
십년,
십년간의 제 마음을
선물하고 싶습니다.
혹시
저와 같은 마음을
깊이 묻어놓고 사는 사람들에게
마음놓고 누군갈 그리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김다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