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18 17:30

친구에게

by All Kim

울컥하는 거

그러는 거

아직도 꿈같은

내가 인정해야 하는 거

너무 미안한 거

그리고 허한 거

많이 보고 싶은 거

비가 왔어 오늘

많이

그리고 그쳤어

생각할 시간이 많다는 거

네가 없는 한국에서

살 수 있을까

많이 두려운 거

매거진의 이전글2007.04.20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