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미디어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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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통해 저널리즘의 변화를 모색하다 보면, 이것은 미디어의 문제가 아니라 민주주의의 문제로까지 확대되는 걸 알 수 있다. 권위만을 내세우는 미디어는 몰락할 수밖에 없다. 권위만을 내세우는 민주주의는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하듯이 말이다. 눈높이를 맞추고, 이용자와 함께 관계를 맺으며 나아가야 한다. 청와대는 그렇게 변화에 성공했다. 이제 미디어의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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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전문은 블로그에 https://m.blog.naver.com/alryanghan/2221019470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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