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Drink Anew

프리미엄한주 193. 해남 해남찹쌀생막걸리9도

담백하고 편안한 맛

20240828_134529.jpg
20240828_134546.jpg
20240828_134533.jpg

<제원>

재료: 찹쌀, 멥쌀(이상 국내산), 국, 누룩

도수: 9%

용량: 750ml

용기: 백색반투명플라스틱

기타: 젖산

살균여부: 생막걸리, 30일


<연락처>

삼산주조장

전남 해남군 삼산면 고산로 583-1

061 534 5507


<맛>

산미: 중하

감미: 중

탁도: 중

탄산: 중하

감칠맛: 중


<코멘트>

차분하다. 전체적인 느낌은 옆동네 해창과도 비슷한데 해창에 비해서 조금 톤다운 한 것같은 절제된 느낌. 그렇다고해서 인상이 약하거나 하지도 않고, 밸런스란 말 찾기도 어색하도록 안정적이다. 이 정도면 그냥 마셔도 좋고 페어링 하기도 어렵지 않은 팔방미인이라고 해도 좋겠다.


가격도 착한 편이라서 품질유지만 잘 한다면 앞으로 해창 못지 않게 성장할 가능성도 보인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프리미엄한주 192. 강릉 관동풍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