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꿈 지금 시작하는 방법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합니다 - Stephen King
글쓰기를 시작하기 전의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것이다. 그러나 신성권 작가의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그 두려움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길을 제시하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글쓰기 기술을 다루는 안내서가 아닌 것이다. 신성권 작가는 자신의 다작 경험과 출간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는 전 과정을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다. 특히 "책 쓰기는 누구나 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통해 글쓰기를 특별한 사람만의 영역이 아닌, 일상 속에서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실천적 행위로 끌어내고 있다.
신성권 작가는 이미 다수의 책을 출간한 경험을 바탕으로 글쓰기와 출판의 실전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있다. 책은 작가의 마인드셋에서 출발해 기획, 집필, 출판, 편집과 출간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담고 있으며, 각 단계에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핵심 포인트를 짚어주고 있다.
그는 "시간이 없어서 못 쓴다는 것은 핑계다"라는 단호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이는 글쓰기를 미루는 독자들에게 강력한 자극을 주는 것이다. 세네카의 말처럼 "우리는 짧은 인생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인생을 짧게 만드는 것이다"라는 인용은 글쓰기를 미루는 현대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또한 "모두를 위한 책을 쓰면 망한다"고 강조하며, 독자 타깃을 명확히 설정해야 한다는 출판의 기본 원칙을 다시금 상기시키고 있다. 글쓰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누구를 위해 쓰는가’라는 질문이며, 이 책은 그 답을 찾도록 돕고 있다.
집필 과정에서는 초고를 빨리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맞춤법과 문법적 오류를 최소화하는 것이 글의 신뢰성을 높인다고 강조하고 있다. "위대한 글쓰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위대한 고쳐쓰기만 존재할 뿐이다." – E.B. White의 명언은 이 책의 메시지와 절묘하게 맞닿아 있는 것이다.
출판 과정에 대한 현실적인 조언도 돋보이는 것이다. 단순히 원고를 완성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출판 계약 시 주의할 점, 출판사의 디자인 콘셉트와 맞추는 방법, 그리고 출간 후 작가가 해야 할 활동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특히 부록으로 출판사 이메일 리스트를 제공하는 점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허세와 거품을 걷어낸 현실적인 조언이라는 것이다. 글쓰기와 출판을 둘러싼 막연한 환상을 걷어내고, 누구나 실천 가능한 단계별 지침을 제시하고 있다. "꿈은 명사가 아닌 동사"라는 메시지는 글쓰기를 단순히 머릿속에만 두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움직이고 실천해야 한다는 강력한 촉구가 되고 있다.
『누구나 쉽게 작가가 될 수 있다』는 단순한 글쓰기 안내서가 아니라, 글쓰기를 통해 자기 삶을 확장하고 세상과 연결되는 방법을 알려주는 실천적 지침서인 것이다. 글쓰기를 시작하려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완벽한 조건이 아니라, 바로 지금의 결단인 것이다.
여러분은 책을 쓰고 싶다는 꿈을 ‘명사’로만 간직하고 있는가, 아니면 이미 ‘동사’로 실천하고 있는가. 글쓰기를 시작하는 데 있어 가장 큰 걸림돌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댓글로 여러분의 생각을 나누어 준다면, 함께 글쓰기 여정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