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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소형 Dec 29. 2018

오베라는 남자

결국엔 사람의 온기로 채워지는 삶

"보고싶어"

"정직한 게 최선이야. 하지만 그게 항상 쉽지는 않아그럴 때면 도움을 받아서 옳은 길로 가면 되는거야"

"소냐에 대해 재잘재잘 떠드는 모든 것들이.

그 소음들이, 내 기억 속에 조금밖에 안 남은,

소냐의 목소리를 잊게 만들어"

"당신에게 대접하고 싶어서요.

왜냐하면 난 돈이 없거든요"

"죽지 않으려면 죽을만큼 버텨야 해요"

"사는 게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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