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책과 영화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소형 Mar 17. 2019

말모이

한 사람의 열 발자국보다 열네 놈의 한 발자국이 더 낫지 않겠어?
사람이 모이면 말이 모이고 말이 모이면 뜻이 모인다.
외국에서는 나의 나라, 나의 가족, 나의 이웃이라고 하는데 우리는 우리 나라, 우리 가족, 우리 이웃이라고 하잖아요. 그게 우리 민족정신이에요.
말은 민족의 정신이요,
글은 민족의 생명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