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버들 Jan 01. 2022

1월 <차의 시간> 핸드폰 배경화면



언제부터 배경화면을 만들어 올렸나 

궁금해서 블로그를 뒤져보니 2017년부터였네요.

시작은 그저 제가 배경 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어서 였어요.


한 달 동안 같은 그림을 바라보길

원하는 분들이 조금씩 생기면서

매달 기분 좋은 사명감을 안고

그림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올해엔 종이 달력으로 작업했던 그림을

매달 배경화면으로 해두고 싶어,

차의 시간을 담은 1월 그림을 가지고 왔어요.


원본 사이즈 그대로를 이리저리 만져보니

제 폰에도 아보씨 폰에도 얼추 맞게 들어가네요.


달력 속 사람들처럼

쉼 없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따뜻한 차 한 잔 마실 마음의 여유는 남겨두는

1월이 되길 바라봅니다.





작가의 이전글 2022년 1-2월 온라인 그림일기 수업 모집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