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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영킹 Oct 29. 2021

예비 창업가는 읽으면 안 되는 책을 소개합니다!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책 리뷰 “하이그로스 핸드북”


(광고) 이 리뷰는 세종서적으로부터 책과 홍보비를 협찬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오늘은 하이 그로스 핸드북이라는 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협찬을 받아 리뷰하게 된 책이지만 실제로 끝까지 읽어보고 ‘추천할만하다!’라는 생각이 들었던 책이랍니다. 이 글에 맨 마지막에 도서 증정 이벤트 안내도 포함되어 있으니 끝까지 봐주세요!



예비 창업가들은 절대로 읽으면  되는 

하지만 초기 창업가들은  읽어야 하는 !”



이 책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예비 창업가들은 절대로 읽으면 안 되는 책. 하지만 초기 창업가들에게는 꼭 읽어야 하는 책입니다. ‘광고인데 왜 이렇게 소개를 하지?’라는 생각이 드신 분들도 계실 텐데요, 그 이유는 맨 마지막에 다시 한번 설명을 해 드리겠습니다.


요즘 스타트업 업계에서 인수합병과 관련된 뉴스들이 많이 나오죠. 예컨대 야놀자가 인터파크를 인수 합병했고, 토스가 타다의 지분 60%를 샀죠. 이런 식으로 스타트업들은 끊임없는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신사업을 모색하고,  M&A를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분들이 이 책의 저자가 주로 이야기하는 부분과 굉장히 맞닿아 있어요. 우리가 겉에서 봤을 때는 ‘잘하고 있는 회사들 같은데, 왜 새로운 일을 벌리는 걸까?’라는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이 책의 저자인 ‘일라드 길’이라는 사람은 “그게 스타트업의 운명과도 같다.”라고 말합니다.


이 책의 저자 일라드 길은 실리콘밸리에서 전설적인 투자자로 불리는 사람이에요. 에어비엔비, 핀터레스트, 스트라이프 회사의 창립자, 임원, 투자 고문으로 활동하면서 굉장히 많은 스타트업들을 인수 합병하고 이를 통해서 신사업을 진행하는 일들을 했다고 해요.


그래서 이 책에서도 스타트업들이 1조 기업으로 성장하려면, 인수합병을 염두하면서 스타트업을 운영을 해야 한다라고 계속 이야기합니다. 스타트업 초기 단계는 굉장히 정신이 없잖아요. 우리 프로덕트를 만드는 데도 바쁘고, 그 프로덕트가 잘 되는 데 집중하다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발견해서 또 제품을 개발시키기도 하죠.


그 이후에, 어느 정도 성장 궤도에 올랐을 때 ‘우리 회사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지?’라는 고민을 할 때, 이 책은 정말 좋은 길라잡이가 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책의 구성, 절반 이상이 ‘인사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인상 깊었던 챕터와 내용들을 3가지 꼽아드리면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일단 이 책의 목차를 보면 첫 번째 챕터는 “CEO는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경영자 자체에 대한 리더십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을 합니다. 두 번째 챕터는 “단순히 자리만 채우는 이사진은 필요 없다.”라고 해서, 이사진, C레벨 혹은 외부 자문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챕터 3으로 넘어가면 ‘다양한 인재를 찾아내는 섬세한 노하우’라고 해서 어떻게 채용할 것인가? 모든 스타트업들이 고민하고 관심 있어하는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챕터 4에서는 ‘완벽한 임원을 뽑아야 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라’ 해서 다양한 인재를 찾는 그 와중에 임원들은 또 어떻게 뽑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깊이 있게 다루고 있어요. 그리고 챕터 5에서는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라고 해서 조직 문화와 관련된 이야기들을 또 자세하게 다루고 있습니다.


이렇게 절반 이상이 채용, 기업문화, 사람들에 관련된 이야기에 완전 포커싱하고 있어요. 결국 스타트업도 인사가 만사라는 이야기가 있잖아요. 이렇게 실리콘밸리에서도 똑같은 고민을 하면서 스타트업을 운영하고 있나 봐요.


챕터 6에서는 ‘마케팅과 PR은 씨앗 뿌리기다’라고 이야기하고, 챕터 7에서는 ‘PM은 제품의 CEO다’라고 해서, 중반부 이후에는 마케팅 / PR에 대한 이야기와 PM이 제품을 어떻게 만드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챕터 8은 ‘회사의 가치가 가장 높을 때 자금 유치하는 것이 정답일까?’라는 주제에 대해서 긴 분량을 할애해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기업 인수로 업계 강자가 되다’라고 하면서, 마무리가 됩니다.


이런 식으로 후반부에는 스타트업들이 초고속으로 성장하고 난 뒤의 이야기, 어떻게 추가 자금을 유치하고, 또 어떻게 신사업을 벌려 나가서 정말 우리가 업계의 1위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끝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아주 구체적으로 하고 있다고 봐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가장 좋았던 내용 세 가지를 소개합니다!

챕터 1 ‘CEO는 모든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CEO의 리더십에 대한 내용이 제일 첫 번째에 나왔다는 건 저자가 그만큼 강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을 보면서 굉장히 찔리는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CEO라면 업무를 잘 위임해야 한다고 강조하는 부분이 많이 와닿았는데요, 아마 저처럼 초기 스타트업을 운영하는 분들 중에서는 아직까지 실무를 많이 하고 계시는 대표님들이 계실 거예요.


아무래도 초기이다 보니 대표가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가장 많이 갖고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러다 보니 관여를 많이 하게 되어 그런 것 같아요. 대표는 실무를 하기보다는 나보다 더 일을 잘하는 실무자들에게 업무를 위임하고, 그 외에 정말 중요한 일들 우리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의사결정들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더 많이 쏟아야 된다고 이 책에서도 이야기하고 있어요.


그래서 업무 위임하는 방법에 대해서 몇 가지를 이야기합니다. 첫 번째 방법은 전문 경영인을 고용해서 팀의 운영을 맡긴 다음에 어떻게 관리하는지 관찰하면서 노하우를 터득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두 번째 방법은 ‘시행착오가 필요하다’라는 건데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내 업무를 위임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은 접어두고, 나 스스로도 여러 시행착오를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으로 임하는 게 조금 더 마음이 편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세 번째로는 ‘공식적이거나 또는 비공식적인 멘토를 구해놔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이사진이 됐든 엔젤투자자가 됐든 동료 / 선배 창업가가 됐든 여러 영역에 있어서 내가 지금 보지 못하는 것들에 대한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좋은 멘토들을 내 곁에 세 사람만 둬도 큰 시행착오를 방지하는데 굉장히 도움이 된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리고 네 번째로는 ‘임원진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 코치를 두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사실 이 부분도 굉장히 많은 스타트업들이 고민하는 부분 중 하나이죠. 초기에 팀원들이 막 모여서 시작을 했다가 이들이 리더로 성장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나, 그리고 C레벨급의 임원이나 리더들을 데리고 왔는데 이들이 어떻게 하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게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들이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문 코치를 아예 둬서 어려운 점들을 서로 계속 멘토링을 하면서 해결해가는 방법도 있다고 조언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질문으로, CEO라면 자신의 일정을 점검하면서 과연 내가 이 업무를 할 필요가 있나? 혹은 내 팀의 다른 직원이 대신할 수 있나? 끊임없이 스스로 물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렇게 위임을 하다 보면 자신의 스케줄도 주 단위나 월 단위로 계속 점검을 하면서 나아갈 수 있을 텐데요.


이때 중요한 것 중의 하나는 앞서 이야기했던 것과 똑같습니다. 모든 업무가 아니라 최우선 과제에 CEO는 집중해야 된다. 그리고 사람들이 일하고 만들어내는 것 외에 한 걸음 물러서서 큰 그림을 보면서 계속 갈 수 있어야 된다는 이야기를 강조합니다.


사실 바쁘게 하루하루 살다 보면 이런 부분을 놓치기가 굉장히 쉽잖아요?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CEO로서 우리는 잘하고 있는지 점검을 해볼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중요한 것 중의 하나로 ‘거절을 잘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상대가 원하는 모든 시간에 나의 일정을 맞추지 말고 내가 꼭 중요한 일들을 할 수 있는 시간들을 확보해 놓고 필요하면 거절도 잘하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리고 과도한 인맥관리나 불필요한 자금조달을 위한 네트워킹을 위해 많이 돌아다니지 말라는 이야기를 합니다.


결국에는 빠르게 성장하는 스타트업 대표들은 ‘철두철미한 시간관리와 허투루 보내는 시간을 축소하는데 그 비결이 있다’라는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그런 측면에서 나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지, 그리고 내 주변에 창업가들은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되는 그런 챕터였던 것 같습니다.



챕터 3, 다양한 인재를 찾아내는 섬세한 노하우



다음으로 이야기할 파트는 챕터 3입니다. 여기서도 채용에 대한 이야기를 굉장히 많은 부분을 할애 헤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이 챕터 3가 시작되고 나서 바로 다음 장에 모든 직무의 업무분장서를 기록해놔라는 조언이 들어있습니다. 대표가 모든 직무에 대해서 업무분장을 정확하게 파악을 하고 있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이 중에서도 간과해도 되는 거 혹은 중요도가 낮은 것들을 분리해 놓는 게 필요하다, 이 부분은 나중에 면접관들이 참고해서 사람을 뽑을 때 활용이 될 수도 있다는 조언을 하고 있어요.


그다음은 어떤 식으로 채용 절차를 진행하면 좋은지에 대한 몇 가지 노하우들이 담겨 있어요.


예를 들면, 모든 후보에게 같은 질문을 하거나 지원자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 과제를 미리 줘서 그것에 대한 작업물을 보고 면접을 하는 방법 등을 제안하고 있고요.


그리고 또 여기서 또 중요하게 이야기를 하는 것 중에 하나는 회사의 입장에서 구직자들에게 빠르게 면접과 합격 소식을 전하라는 겁니다. 스타트업들은 다른 일들도 너무 바쁘다 보니까 “연락 바로 해야 하는데…” 하다가 이틀 삼일 훌쩍 지나고 일주일 뒤에 연락을 한다던지, 아니면 기다리다 못한 면접자가 먼저 연락이 온다던지 이런 일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아요. 이 책에서도 채용 후보에게 빠르게 합격 소식을 전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을 보면, 사실 비단 한 두 스타트업에만 해당되는 이야기는 아닌 거 같습니다.


그 이외에도 다양한 백그라운드의 사람들을 채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이야기도 하고, 채용 조직을 어느 시점에 어떻게 확대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도 자세하게 하고 있어요. 스타트업 초기에는 당연히 경영진들이 채용 담당을 할 수밖에 없는데, 조금 더 회사가 성장하고 난 이후에 사내 채용 담당자를 영입해서 채용을 맡기고 이후에 스타트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을 때 고성장을 위해서 더 세분화된 채용 담당자들이 어떤 역할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굉장히 자세하게 채용의 방법들도 제시하고 있습니다.


최근 스타트업들의 인재 유치 경쟁이 심해졌잖아요. 이 챕터 하나만 제대로 읽어도 이 책의 값어치를 할 수 있겠다는 생각했습니다.



챕터 5. 조직을 구성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다.



세 번째는 챕터 5, 조직문화와 관련된 파트를 소개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굉장히 고민이 많은 스타트업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챕터가 시작하자마자 굉장히 인상 깊은 문구가 나오는데,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면 6개월에서 12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회사를 경영하는 것과 다름없다” 이렇게 이야기를 해요.


이런 말이 창업자로서 굉장히 혼란스럽고 고민되는 부분들을 많이 덜어주는 위로의 말일 것 같아요. “우리 회사는 이렇게 빠르게 변하는데 창업자인 나는 이만큼 속도를 빠르게 따라가고 있을까?” 이런 고민도 할 수가 있고, 또 “6개월 전의 회사와 지금 우리 회사는 완전히 달라졌는데 나는 여기에 또 어떻게 적응을 하고 있지”를 창업자도 충분히 고민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이렇게 딱 짚어서, “회사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면 그냥 새로운 회사를 계속해서 운영하는 것과 똑같아”라고 이야기해주는 게 굉장히 인상 깊었습니다.



여기서 이 저자가 굉장히 강하게 이야기하는 것 중에 하나는 ‘조직문화는 타협의 대상이 아니다’라는 말을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초기 팀으로서 세팅해 놓은 중요한 가치들에 대해서 포기하지 말고, 타협하지 말고 계속해서 이런 가치를 지켜나가라는 조언들을 하고 있어요.


만약에 그렇게 조직문화를 타협하기 시작했을 ,  결말은 “고통  자체 “라고 하네요.



어딘가 손 닿는 곳에 꽂아두고,

스타트업 경영을 하다가 고민이 생기면 꺼내보기 좋은 책


이렇게 주요 파트 3개를 소개해드렸는데요, 사실 이 책은 그냥 한 번은 읽고 말 책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러니까 어딘가, 손 닿는 곳에 이렇게 꽂아놓고 고민이 생길 때마다 실마리를 찾기 위해 펼쳐볼 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앞서서는 저자가 주장한 내용들 중에 주표 파트 3개를 소개해드렸는데, 이 책 중간중간에는 실리콘밸리에서 성공한 창업가들 14명의 인터뷰가 포함되어 있어요. 그 인터뷰들도 굉장히 내용이 알차거든요.


그래서 이런 인터뷰까지 참고를 한다면, 많은 부분들이 도움이 될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서 글을 시작하며 “예비 창업가들은 읽으면 안 되는 책”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왜 그런지 이유를 설명해드릴게요. 이 책은 표지에 대놓고 “1조 기업으로 성장시키는 스케일업 안내서”라고 되어있어요.


예비 창업가가 보기에는 ‘나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1조 기업..? 1조…?’라고 생각이 들면서 버거워질 수 있죠. 오히려 너무 많이 알게 되어 제대로 사업을 시작도 하기 전에 지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예비 창업가분들은 조금 이 책을 미뤄두셨다가 나중에 회사를 설립하고, 투자도 받고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그 시점에 꼭 읽어보시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초기 창업자 분들은 처음 사업을 시작했을 때 “한 두 해 운영하다 그만둬야지.” 생각하며 시작하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잖아요. 많은 선배 창업가들도 ‘사업은 장기전이다 10년 이상을 보면서 가야 한다’라고 조언을 하고요.


그런 관점에서 봤을 때 내가 지금 단계에서 그다음 단계로 가야 될 때, 또 그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우리는 지금 어디쯤에 와 있고, 이다음은 어디일까를 생각할 수 있으니 굉장히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초기 창업가 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드리고 싶어요.



[하이그로스 핸드북] 도서 증정 이벤트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이미 ‘이 책 궁금하군’이라고 생각이 드셨을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10월  29일부터 11월 4일 목요일까지 <하이그로스 핸드북> 도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요.


이벤트 게시물이 올라와있는 스여일삶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 댓글로 내가 이 책을 꼭 읽고 싶은 이유를 써서, 이벤트에 응모를 해주시면 10분께 <하이그로스 핸드북>을 보내드립니다!



https://forms.gle/7JSRbdZiq8WoomSE9



오늘 이 글을 읽고 ‘이 책 나한테 필요하겠는데?’ ‘우리 회사에 지금 갖고 있는 고민들이 이 책에 좀 담겨 있을 것 같아’ 이런 생각이 드셨다면 꼭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책도 받아가시고 좋은 책을 보면서 꼭 회사 운영에도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저희가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앞으로도 스여일삶 멤버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좋은 책이나 좋은 영상, 좋은 콘텐츠들이 있으면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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