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성 : 차이를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태도 키우기
저자 지니 킴은 뉴욕대학교에서 초등교육을 전공, 하버드대학교에서 아동발달 석사, 컬럼비아대학교에서 특수교육 석사와 유아교육 박사를 받았다. 이후 맨허튼, 실리콘밸리에서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장으로 21년 간 일했으며 <회복탄력성의 힘>,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 등을 썼다.
길벗스쿨 출판사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다섯번째인 책으로 다양성이 존중되는 요즘 따로 어렵게 공부하지 않아도 이 책 한 권이면 충분하다.
요즘이야 트렌드라고 하지만 나 어릴 때는 유행이라고 하면서 뭐하나 뜬다 싶으면 다 따라했다. 중고등학생 때는 해비메틀에 열광해 애지간한 애들은 낙원상가를 들락거리며 전자기타를 샀고, 스노우 진 청카바를 입었으며 쉬는 시간 점심 시간 안 가리고 책상을 밀어놓고 너나 할 것 없이 브레이크 댄스에 환호했었다. 그렇게 유행은 각자의 개성을 지우고 모두 같게 만들었다.
그런데 지금은 개성이 존중받는 시대가 됐다. 그런 유행이 다양성으로 각작의 개성으로 존중받아야 하는 시대지만 사실 우린 다양성을 구분하지 못하고 사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보통 '다름'을 주제로 하는 교육이나 강의는 대부분 장애 아니면 문화에 집중해 이야기한다. 그런 다름에서 파생되는 차별이나 편견을 강조하기 때문인데 이 책은 다양성에 대해 생김새, 피부색, 생각, 장애, 가족 구성, 문화와 인종 등 우리가 어떻게 다양성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쉽고 친절하게 이야기한다.
특히 '좋아하는 것'은 각자의 취향이라서 남자와 여자의 구별이 필요없다는 이야기에 공감했다. 또 장애도 마찬가지로 표현에 대한 다름을 이야기 하는데 이 역시 발달장애를 우리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하게 돼서 좋다.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 각자의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한다는 말에 공감하게 된다. 가정의 달 5월 그리고 어린이와 부모, 스승의 날이 함께 있는 이 달에 이렇게 의미있는 책이 또 있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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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도서를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