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물가가 만만치 않죠? 장을 보거나 외식할 때 조금이라도 가계에 보탬이 되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온누리상품권입니다.
특히 천안은 남산중앙시장부터 성정시장까지 활기찬 전통시장이 많아 온누리상품권 활용도가 매우 높은 지역입니다. 2026년 최신 기준을 반영하여 천안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조회하고 똑똑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정리해 드릴게요.
천안 서북구에 사는 제 지인 최 대리님은 최근 온누리상품권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시장에서만 쓰는 줄 알고 망설였는데, 스마트폰 앱으로 시세보다 10퍼센트 저렴하게 충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부터는 퇴근길 시장 반찬가게나 근처 식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용 중입니다.
"천안 남산중앙시장에서 유명한 닭강정을 살 때 모바일로 결제했더니 할인받은 기분이 들어 정말 좋더라고요. 시장뿐만 아니라 집 근처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작은 카페에서도 쓸 수 있어서 요즘은 지갑에 현금 대신 온누리 앱을 먼저 켭니다!"
최 대리님처럼 사용처만 미리 잘 파악하면 생활비를 크게 아낄 수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부에서 운영하는 공식 채널을 확인하는 것입니다.
1단계: '전통시장 통통' 누리집 활용
방법: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운영하는 전통시장 통통 사이트에 접속합니다.
조회: 메뉴에서 '가맹점 찾기'를 누른 뒤, 지역을 **충청남도 → 천안시(동남구/서북구)**로 설정합니다.
장점: 지류(종이), 전자(카드), 모바일 등 종류별로 가맹 여부를 상세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온누리상품권' 전용 앱 활용 (가장 추천)
최근에는 카드형이나 모바일 상품권을 많이 쓰시죠? 전용 앱 내 가맹점 찾기 기능을 이용하면 내 주변 위치를 기반으로 현재 사용 가능한 점포를 지도에서 바로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합니다.
3단계: 오프라인 스티커 확인
온라인 조회가 번거롭다면 매장 입구에 붙은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스티커를 확인하세요. 시장 내 상점뿐만 아니라 시장 인근 상권(상점가)에서도 이 스티커가 붙은 곳이라면 어디든 사용 가능합니다.
2026년에도 온누리상품권은 서민 경제 지원을 위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종류: 1. 지류형: 은행에서 구매하는 종이 상품권 2. 모바일형: 앱에서 QR코드로 결제하는 방식 3. 카드형: 내가 쓰는 체크/신용카드를 앱에 등록해 충전 후 사용하는 방식 (가장 간편!)
할인율: 2026년 기준, 디지털(카드/모바일) 상품권은 평시 1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월 구매 한도 최대 200만 원 내외, 시기별 상이)
소득공제: 전통시장에서 사용 시 40퍼센트라는 높은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연말정산에도 유리합니다.
천안 어디서 써야 할지 고민되신다면 아래 장소들을 참고해 보세요.
전통시장: 남산중앙시장, 천안역전시장, 성정시장, 병천시장, 직산시장 등
상점가 및 골목형 상점가: 시장 구역은 아니지만 명동대흥로 상점가, 두정동 일부 골목상권 등 가맹점으로 등록된 소상공인 점포
업종 예시: 과일, 채소, 수산물 등 식재료는 물론이고 시장 내 식당, 옷가게, 신발가게, 심지어 가맹 등록된 반찬가게와 카페까지 다양합니다.
거스름돈: 지류 상품권은 권면 금액의 60퍼센트 이상을 사용하면 나머지 금액을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예: 1만 원권으로 6천 원 결제 시 4천 원 환불)
대형마트 사용 불가: 이마트, 롯데마트 같은 대형마트나 백화점, 사행성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비가맹 점포 주의: 시장 안에 있다고 해서 모든 노점이 가맹점은 아닙니다. 현수막이나 스티커가 없는 곳은 결제 전에 "온누리상품권 되나요?"라고 한 번 더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