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내린 소상공인 사장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용기와 실질적인 경제적 뒷받침입니다. 2026년, 정부는 폐업 후 임금근로자로 전환하려는 사장님들을 위해 **'전직장려수당'**을 지원하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2026년 최신 지침을 바탕으로, 최대 100만 원의 수당을 받을 수 있는 방법과 절차를 알기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폐업한 소상공인이 취업을 준비하고 실제로 취업에 성공했을 때, 구직 활동 및 안착을 돕기 위해 지급하는 수당입니다.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2026년에는 교육 수료 시 60만 원, 취업 성공 시 40만 원으로 나누어 지원합니다.
핵심 혜택: 최대 100만 원 현금 지급 (1차 60만 원 + 2차 40만 원).
근거: 2026년 희망리턴패키지 특화취업지원 사업 공고.
추가 연계: 국민취업지원제도와 연계 시 최대 6개월간 월 20만 원의 추가 수당도 가능합니다.
아래 요건을 모두 충족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이 대상입니다.
구분
상세 자격 요건 (2026년 기준)
연령 기준
만 15세 이상 ~ 만 69세 이하
사업 요건
사업 운영 기간이 60일 이상인 폐업(예정) 소상공인
필수 과정
희망리턴패키지 취업 교육(심화) 수료 완료자
신청 제외
최근 3년 이내 수당 수령자, 미폐업자, 부동산 임대업자 등
제 지인 중 식당을 폐업하고 최근 보안 업체에 취업한 50대 선우 씨(가명) 사장님의 이야기입니다.
"가게 문을 닫고 나니 통장 잔고는 바닥이고 앞길이 캄캄하더군요. 그러다 희망리턴패키지를 알게 됐습니다. 취업 심화 교육을 마쳤더니 바로 60만 원이 들어오더라고요. 그 돈으로 면접용 정장도 사고 직무 교육도 받았습니다. 다행히 취업에 성공해서 60일 넘게 일했더니 추가로 40만 원을 더 받았습니다. 큰돈은 아니지만, 사회가 제 재기를 응원해 주는 것 같아 큰 힘이 됐습니다."
**[소상공인24(sbiz24.kr)]**에서 취업 교육(기초+심화)을 신청하여 수료합니다.
수료 후 12개월 이내에 홈페이지에서 1차 수당을 신청합니다. (본인 명의의 모든 사업자가 폐업 상태여야 합니다.)
교육 수료 후 취업에 성공하여 고용보험에 가입합니다.
동일 사업장에서 60일 이상 근속해야 2차 수당 신청 자격이 주어집니다.
1차 수당 지급일로부터 36개월 이내에 신청합니다.
준비 서류: 표준근로계약서,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전체 이력), 통장 사본.
순서가 중요합니다: 반드시 **취업 심화 교육을 수료한 '후'**에 취업해야 2차 수당을 받을 수 있습니다. 교육 중에 취업하거나 교육 전 이미 취업한 상태라면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니 주의하세요.
배우자 지원: 2026년부터는 소상공인의 배우자도 취업 교육은 함께 받을 수 있지만, 전직장려수당은 소상공인 본인만 신청 가능합니다.
예산 소진 주의: 전직장려수당은 선착순으로 지급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폐업 후 취업 의사가 있다면 상반기에 미리 교육을 받아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전직장려수당은 사장님이라는 이름표를 내려놓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든든한 '재기 자금'입니다. 2026년, 더 촘촘해진 지원 혜택을 통해 무거운 짐은 국가와 나누고 당당한 임금근로자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시작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