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줄
1980년대의 대자보는 시민들이 스스로 만들어낸 미디어이자, 한국사회의 특유한 경험에서 탄생한 대안 저널리즘의 한 형태였다.
사람은 항상 되묻고 의심해야 하는거야
하워드 선생님이 그러는데 이젠 나를 낫게 할 방법이 없대.
법이 당신을 보호하려는 이유가 당신이 개인이기 때문인지 아니면 당신이 우연히 소속된 집단이 말살의 대상이기 때문인지가 중요한가?
진드기처럼 어떤 것에 미친 듯이 몰두해본 적이 있는가?
나는 나와 모순인가? 좋다. 그렇다면 나는 나와 모순이다.
그는 심지어 너무 일찍 일어나면 온종일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며, 일찍 일어나는 것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내일은 어떻게든 된다 하더라도 모레는 어떡하지?
유전자 입자성의 또 다른 측면은 그것이 노쇠하지 않는다는 데 있다. 유전자가 백만 년을 살았다고 해서 백 년쯤 산 유전자보다 쉽게 죽는 것은 아니다. 유전자는 자기 마음대로 몸을 조작하며, 죽을 운명인 몸이 노쇠하거나 죽기 전에 그 몸을 버리면서 세대를 거쳐 몸에서 몸으로 옮겨 간다.
세상에는 아주 중요하지만 너무나 일상적인 비밀이 있다.모든 사람들이 이 비밀에 관여하고, 모든 사람이 그것을 알고있지만,그것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이 비밀은 시간이다.
개인은 역사와 사회의 산물이다
소비자와 고객은 마케팅에서 이용과 구매의 차이로 인해 두 용어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봄이 오는 일은 내가 어쩔 수 있는 게 아니었다
각 개체에게 이는 특정 구역에 틀어박혀 가능한 한 그곳을 벗어나지 않고 마치 그곳을 ‘지키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을 의미한다. 잘 알려져 있듯이 이러한 행동은 자연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데, 우리는 이를 ‘영역 방어’라고 부른다.
구조를 기다리고 있는 동안 우리는 이 섬에서 재미를 볼 수 있어
청소년기의 경험은 인간의 두뇌가 활동을 그칠 때까지 소중하게 보관된다
실험과 보고서 없는 화학공학과는 치즈없는 피자입니다
그 어떤 범죄도 사소하고 가벼운 것은 없다
두 문명이 만나는 순간은 언제나 미묘하다
'전통', '명예', '규율', '최고'
즉, 무리-> 부족-> 민족-> 국가-> 제국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나는 선택의 기본 단위, 즉 이기성의 기본 단위가 종도 집단도 개체도 아닌, 유전의 단위인 유전자라는 것을 주장할 것이다.
과학자들은 권위 있는 사람이 어떤 명제를 참이라고 말한다는 이유만으로그것을 믿으라고 요구하지 않았다,
인간은 자신의 이득만을 위해 선택하지만 자연은 자신이 돌보는 존재의 이득을 위해서만 선택한다
우리는 상상력에 대해 스스로 책임을 져야한다
"그러니까 저는....... 제 말은...... 하지만 재판장님 같았으면 어떻게 했겠습니까?"
'무탈하고 무해한 존재로 사는 것'과 '발작을 하지 않고 사는 것', 두 문장이 서로 치환 가능한지 수도 없이 따져봤다.
그 손이 아니었다면 나는 소리를 냈을 거예요.
공학자는 자신의 해법이 일종의 최고 상태로 정의되었다는 판단을 내리기 쉽다. 그러나 그 최고를 추구하는 과정에서 무의식중에 변수 자체를 판단하는 단계를 건너뛰는 때가 많다.
fact is simple
아시다시피 결국 플라스틱은 알루미늄이나 유리처럼 재활용되지 않아요. 재활용되더라도 기껏해야 몇 번 더 쓰다가 매립장에 묻히는 건 마찬가지죠.
저 때문에 체면을 잃으면 마음이 상할 수밖에 없어요.
필연과는 달리 우연에는 이런 주술적 힘이 있다. 하나의 사랑이 잊히지 않는 사랑이 되기 위해서는 성 프란체스코의 어깨에 새들이 모여 앉듯 첫 순간부터 여러 우연이 합해져야만 한다.
당신의 피의 분수가 멈추었다.
죽음은 쓴맛이었다. 왜냐하면 그것은 탄생이나까, 두려운 새 삶에 대한 불안과 걱정이니까.
이것은 스미스가 앞에서 말한 것처럼, '일부 상인과 제조업자의 이익을 증진시키지 말고 모든 - 국민의 이익을 증진시켜야 한다' 라는 주장이나, '자유경쟁이 독점보다 사회 의 이익에 더욱 봉사한다' 라는 주장과도 일치합니다.
법구경에 이런 구절이 있다 '과제미숙 우이이담 지기숙시 자수대죄'. 어리석은 사람은 죄를 지어도 죄의 업이 익기 전에는 그것을 꿀같이 여기다가 죄가 한창 무르익은 후에야 비로소 큰 재앙을 받는다는 뜻이다
무장을 갖추고 투구를 쓴 전설의 무사는 전적으로 자신의 힘을 믿으며 바위 아래로 내려갔도다. 겁쟁이의 길이 아니었노라.
밀러의 실험은 무기물과 유기물은 상호변환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적당한 조건만 갖춰지면 '무기물이 유기물로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드러낸 획기적인 실험이었습니다.
딸을 다시 만난 지금 온갖 감정들이 소용돌이 치면서 움마의 말문을 막고 있는 것이다.
극적 긴장이 가득한 운명적인 순간이 닥치면 하루 만에, 혹은 한 시간 만에, 심지어는 단 일 분 만에 훗날을 좌우하는 결정을 내려야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받침의 모서리가 닳으면 그것이 사랑일 것이다. 사각이 원이 되는 기적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말을 좀 들어야 한다. 네 말이 내 모서리를 갉아먹도록 내버려두어야 한다. 너의 사연을 먼저 수락하지 않고는 내가 네게로 갈 수가 없는 것이다. 서정시가 세상과 연애하는 방식이 또한 그럴 것이다.
아저씨, 다음 주쯤이면 제가 많이 커 있을 것 같지 않으세요?
한국에서도 1960년대에 산업화, 도시화가 시작되면서 영화산업이 새롭게 등장한 도시 노동자의 오락 수단으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모든 것이 분명히 이해되기 전, 수년 동안 진리를 찾아 어둠 속을 헤매는 사람이 느끼는 형언할 길 없는 극도의 욕망과 신념에 대한 반복적 불안은 이걸 경험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권력은 총구에서 나온다"
삶의 바다로 모험을 떠날 용기
우리가 더 불행한 이유는 결국 우리 스스로 자승자박하고 있기 때문 아닐까
세 음절을 가만히 불러보면 안타까움과 부끄러움이 메아리 처럼 되돌아오지만 귀를 좀 더 기울이면 그 호명의 끝에 이름의 주인들이 바라던 세상을 위한 노력의 소리도 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