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 관계
결국에 내 잘못이었던 것처럼 느껴진다.
사랑하고 이별하면
내가 피해자인 것처럼 느껴진다.
내가 살려면 이별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나와 네가 살려면 이별이 필요한 순간이 있다.
그렇게 이별은
누군가를 죽이기도 하고,
살리기도 한다.
안 보면 죽을 것 같아 사랑하고,
같이 살아보니 죽을 거 같아
이별을 하기도 한다.
나도 부족한 부분이 있었겠지...
그런 부분은 예전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수없이 이 질문을 반복하겠지
만약에
다시 돌아간다면
달라질 수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