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가면, 소신 있는 사장님들이 있습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교육이 시작됩니다.
동네를 연결하는 시장을
단골과 카카오톡으로 연결합니다.
옛것을 간직하면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이 고스란히 묻어 있는 시장은 우리에게 엄마 같은 친근함과 추억을 선물합니다. 이러한 시장의 상인분들이 더 쉽게 단골과 소통할 수 있도록, 카카오와 카카오임팩트는 2022년부터 시장 상인 대상 디지털 전환 교육지원사업인 <우리동네 단골시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스타일과 소신으로 시장을 지키는 사장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함께해요.
바쁜 상인들을 위한
1:1 디지털 매칭 교육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2022년 서울 양천구 신영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 16개 시장, 총 572개 점포의 카카오톡채널 개설을 이뤄냈습니다. 디지털 교육은 처음이라 어렵고 어색한 상인분들을 위해 MKYU 디지털튜터가 1:1로 상주하며, 시장 상인분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열고 디지털을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해 드립니다. 온라인으로 고객 서비스에 대응하고, 카카오맵으로 가게 주소를 연결하는 상인분들이 디지털을 더욱 쉽게 느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사이트보다는 쉬워서 아들이 알려주지 않아도 제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손님들에게 먼저 말 한마디 거는 걸 메시지로 하는 거니까, 쉽게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은 옥수수가 잘 나가니까 옥수수 나오는 시간 맞춰서 안내도 해드릴 수 있을 것 같고,
시기 맞춰서 홍보도 하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죠.”
-신영시장 ‘옛날한과’ 손미경 사장님
디지털튜터와 함께 교육받고 있는 사장님2023년 8월,
80개 시장 공모사업이 진행됩니다.
22년 시장 1곳으로 시작한 우리동네 단골시장은 올해 100개 시장을 목표로 하여, 80개 시장을 모집하는 공모사업이 8월부터 시작됩니다. 매일 지나가는 우리동네 단골시장부터 여행 중 필수코스로 들리는 시장까지, 우리 삶과 가까이 맞닿아 있는 시장이 더욱 활기가 넘치도록 여러분도 함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우리동네 단골시장>의 더 많은 이야기를 알아보고 싶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