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펠로우십 확성기] 유승규 펠로우 찐팬 프로젝트
국내 은둔형 외톨이의 수 516,000명. 보이지 않아서 몰랐지만, 우리 곁엔 수많은 은둔형 외톨이가 살고 있습니다. 은둔하는 이들은 저마다 다양한 이유로 고립된 생활을 하고 있어요. 고립된 이들은 이후 문 밖으로 나오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바깥세상이 무서워서, 은둔한 시간만큼 벌어진 격차를 따라잡기 어려워서 세상 밖으로 향하는 문고리를 마주하기 두렵습니다.
이들의 두려움에 돌파구가 되어주고, 마주할 세상이 더 이상 무섭지 않도록 돕는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유승규 펠로우의 안무서운회사예요.
안무서운회사의 유승규 펠로우는 5년 동안 은둔을 경험한 사람이에요. 그가 은둔을 끝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은, 공동체 생활을 하며 ‘나도 당신과 다르지 않았다.’는 은둔 극복자들의 이야기였어요. “나도 그랬어”, “많이 힘들지”와 같은 한 마디가 마음에 파장을 일으키고 결국 세상을 마주할 용기를 주었지요. 어쩌면 이러한 공감의 한 마디가 유승규 펠로우에게 작은 돌파구가 되었듯, 사실 은둔을 벗어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주 사소한 것일 수 있어요.
유승규 펠로우는 은둔에서 벗어난 선배로서 은둔하고 있는 이들에게 이러한 사소함을 경험시켜 주고, 이들이 극복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을 담아 이들의 찐팬이 되어 곁에서 응원해 주고 있어요. 은둔에서 벗어나기 위해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문 밖으로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이들의 은둔 경험을 콘텐츠로 만들어 본인의 경험을 직접 표현하는 연습을 시도하기도 하죠. 더불어 은둔 경험을 자기만의 특장점으로 내세워 활동하게 돕는 은둔고수를 양성하기도 하는데요. 은둔고수는 은둔하는 이들의 멘토가 되어 은둔청년들을 응원하는 또 한 명의 선배가 되기도 해요.
유승규 펠로우의 안무서운회사가 하는 일은 은둔하고 있는 이들에게 세상이 무섭지 않도록 도와주고 은둔 경험을 더 이상 숨겨야 되는 과거가 아닌 스펙으로 만들어 또 다른 은둔형 외톨이들에게 자립을 위한 기회와 용기를 주는 것이에요.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것이 힘이 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은둔 청년들의 옆에서 도움을 주는 유승규 펠로우. 공감을 바탕으로 천천히 손을 내밀며 자신의 경험을 자산으로 만들어주는 안무서운회사의 찐팬이 된다면, 더 많은 고립 청년들에게 세상을 마주할 용기와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을 도울 수 있어요.
만약 더 많은 찐팬들이 유승규 펠로우와 함께한다면 우리나라의 은둔청년들은 어떻게 변하고 앞으로 어떤 사회를 만날 수 있을까요? 청년들이 더 이상 고독한 방 안에서 홀로 봄을 맞이하는 것이 아닌, 언제든, 누구에게라도 도움을 청할 수 있고 자유롭게 젊음을 만끽할 수 있도록 유승규 펠로우와 안무서운회사를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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