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령, Speakeasy
재즈가 꽃 피울 수 있었던 데에는 금주령(1920-1933)의 효과도 있었다.
금주령으로 양지에서의 술 판매가 금지되자, 지하 비밀 술집인 '스피크이지'가 음지인 할렘 곳곳에 우후죽순 생겨났다. 이를 통한 백인들의 유입이 곧 할렘 르네상스의 자금줄이 된 아이러니인 것이다.
그리하여 할렘은 세계적인 밤문화의 메카가 되었고, 린디합 같은 문화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기폭제가 되었다.
한양대 경영전문대학원 ESG 석사를 졸업하고, 자산평가사에서 8년차 다니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이자 안무가로서 예술과 지속가능성의 접점을 연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