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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y Shipyard

by Andrew Oh

Philly Shipyard(정식명: Hanwha Philly Shipyard, Inc.)는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대표적인 상업·정부용 조선소로, Hanwha Group의 계열사입니다. 주요 특징을 정리해드릴게요:




1. 개요

설립: 1996년, 필라델피아 해군 조선소 부지 일부 재활용하여 설립 

• 위치: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강변

사명 변경: 기존 ‘Philadelphia Shipyard Inc.’ 2024년 Hanwha 인수 후 현재 명칭 

직원 수: 2019년 기준 약 253명, 2025년 한화 그룹 편입 이후 확대 중 




2. 주요 사업 및 수주 실적

• 조선 품목:

존스법(Jones Act) 적용 연안 운송선 주로 제품 탱커, 컨테이너선 

NSMV (National Security Multi‑Mission Vessel): 해양학 훈련 및 인도적 지원선. 현재 총 5척 중 3척( 두 척까지는 인도 완료, 나머지 두 척은 제작 중/예정) 

• 한화 그룹 인수 및 미래 전략:

• 2024년 인수 (1억 달러 규모)  

상업용 LNG 컨테이너선, 해군 전용 지원함 입찰 참여 검토 중  




3. 기술력 & 인프라

최신 설비: 현대적 조선·수리 설비 갖춤  

한화 전용 라인 운영: Delware 강변의 4호 독(교각)에서 330m 급 선박 건조 가능 

친환경·첨단 공정: 한화 Ocean의 LNG·해군 사업 경험 반영




4. 고용 및 지역경제 기여

미국 일자리 창출: 조선·엔지니어링 분야에서 전문 인력 채용 확대 중 

기술 이전 및 협력: 한화의 글로벌 기술력이 미국 현지로 이전되며, 생산성 및 공정 고도화가 진행 중  




5. 미래 전망

미 해군 전용 함정 입찰 참여: 전투지원함 등 구축 가능성 검토 중  

LNG 연료선 시장 진출: LNG 컨테이너선 및 특수선 수주 경쟁 강화

지속 가능 조선소 목표: 한화의 신재생·친환경 방침과 연계한 지속 운용 모델 구축 예상




요약 테이블


항목 내용

위치 필라델피아, 델라웨어 강변

설립 1996년, 始 Aker 그룹 2024년 한화 인수

핵심 제품

탱커·컨테이너선 (존스법), NSMV 교육·구조선

최근 동향

미 해군 지원함 입찰 준비, 한화 기술력 적용

의의

미국 내 조선업 활성화 & 한화의 북미 해양진출 교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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