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교육은 여전히 쉽지 않다.

by Aner병문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오랜만에 편한 말로 진짜 개털렸다. 그러나 나라는 인간이.얼마나 주입식 교육과 암기식 학습과 정답을 유도하기 위한 닫힌 질문에만 익숙하다 못해 장아찌처럼 절여져있는지 알게 되었다. 철학을 오래 공부했으며 고등교육의 말석에라도 있었음을 자부했음에도 아직도 열린 질문과 근원적 사고로 교육 구조를 짜내지 못하는건 내 스스로도 너무 오랫동안 일단 때려 쓰러뜨리고 버텨 서 있는 자만이 승자라는 강호무림의 사고방식에 너무 오래 길들여졌기 때문일까? 젊었을적과 달라진.내 가치관은 둘째치더라도 나의 회사는 나의 교육방식이 지나치게 짧고 자기본위적이며 단방향식 일방적 강요 학습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아직도 내 습작을.마무리짓지 못했지만 소설을 쓰듯 퇴근 후에도 오랫동안 내 맥 앞에 앉아 교육자료들을 다시 수정했다. 먼 대륙의 교육전문가 강.선생님께서 보면 뭐라실지ㅜㅜ 성균관 유생과 부사범으로서의 이름이 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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