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241일차 - 오랜만에 내려가며 또 한번
**Watsonville wonders
Ah, a Photograph of My Left Hand
Since 2012, I've worn a multicolored thread bracelet tied around my left wrist. It held well until last year, but as this year unfolded, I began to notice the fraying of the threads. The strands, once tightly knotted, seemed to have loosened to the point where a mere twist of the wrist could unravel them.
**단어장
since 절대 모르는건 아니지만, from 과 헷갈려서 한번 찾아봤다. from은 단순하게 ~로부터 라는 뜻.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다면 since 를 쓴다고 합니다.
thread 흔히 쓰레드 쓰레드 많이 하는데 원래 뜻은 실..
fray 는 공포라는 뜻도 있지만, ing가 붙으니 닳아, 해어지다 라는 뜻이 추가...
strand 바닷가, 라는 뜻도 있지만, 외가닥, 가닥 이라는 뜻도 있더라..
knot 매듭
ravel 얽히다. 그러므로 언레이블 은 풀리다, 겠지
lay off 해고되다. 그만두다.
** 병문이 번역
아, 내 왼손의 초상
2012년부터 나는 여러 색실을 꼬아만든 매듭 팔찌를 왼손목에 차고 다녔다. 작년까지는 잘 차고 다녔지만, 올해부터 잘 펴지 않아서, 닳고 해어진 실들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한번 단단히 매듭진 가닥은, 풀리지 않도록 손목을 감싸 묶어둔 곳부터 서서히 풀어지는듯해였다.
** 파파고 번역
아, 내 왼손 사진
2012년부터 왼쪽 손목에 묶은 다양한 색상의 실 팔찌를 착용하고 있습니다. 작년까지는 잘 유지되었지만 올해가 열리면서 실이 닳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한 번 단단히 묶였던 실타래는 손목을 비틀기만 해도 풀릴 정도로 느슨해진 것 같았습니다.
- 힝..두번쨰 문장은 완전히 틀렸네 ㅠㅠㅠ 오랜만에 해서 그런가?
- 모든 일정을 마치고 드디어 처자식과 함께 내려가는중.. 봄날이라 그런지, 대전에서 한번 갈아타야 했다. KTX 보다는 ITX가 좀더 넓고 쾌적한 듯해보인다. 너무 피곤해서 대전까지 오는 KTX에서는 잠깐 자다가 이제서야 몇 줄 두드린다. 오랜만의 공부기도 하다.
- lay off 는 해고하다, 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한편으로는 그만하다, 라는 뜻도 있다. 유튜브의 어느 젊은 선생님은 그래서 오역을 해서는 안된다고 하셨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우리 나라 단어도 무언가 하는 일을 멈추란 뜻으로 그만해, 하는 경우도 있지만, ’ 그사람 그만뒀어.‘ 하는 식으로 해고 라는 뜻도 당연히 쓴다. 그러므로 단어의 용도를 생각해보면, 동서양이 크게 다르지도 않은듯하다. 단어의 용도를 생각하는 편이 오히려 해석에 더 편할수도 있다.
**채근담 菜根譚
利欲未盡害心. 意見乃害心之蟊賊.
이득과 욕망이 사람의 마음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 뜻을 고집하는 것이 마음을 도적질하는 해충이다.
聲色未必障道. 聰明乃障道之藩屛.
여색이 사람의 도를 반드시 막는 것이 아니라, 총명이 오히려 도를 가로막는 울타리이자 병풍이다.
* * 어려운 한자
蟊 해충 모. 나 진짜 이런 한자 처음 본다...
藩 울타리 번. 이 한자 역시 마찬가지인데 생각해보니 일본 역사에서 사쓰마 번 같은거 나올떄 같은 한자인듯도..
屏 병풍屏風 할때 그 병풍 병 자. 가물가물해서 한번 써봤다.
- 어머니 일 봐드리려고 잠시 안양시청 들렀다가 한자로 길게 뭘 썼길래, 어머니 오랜만에 한자 선생님 되셔서 나더러 쭉 읽어보라 하셨다.
- 나는 번체나 좀 알고 간체나 약자는 잘 몰라서, 그 외에는 거의 다 잘 읽었다. 다만 무슨무슨 사항事項 할때 항목 항 자를 까먹은건 조금 부끄..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