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처리 문제 등 당면한 과제 확정발표, 고발사건 관련 결백 주장
[순천 / 전라도뉴스] 순천시가 10월 8일 민선7기 허석 순천시장의 취임 100일을 맞아 언론인 정례브리핑을 가졌다.
이날 언론인 브리핑에는 주요 방송사를 비롯한 언론인들이 참석해 허석시장의 취임 후 100일간 순천시의 주요업무 성과와 앞으로의 미래 비전에 대해 질문과 답변을 주고 받았다.
약 한시간 동안 이어진 브리핑에서 허시장은 시민들의 의견수렴을 통해 확정한 5개분야 73개 공약을 소개하고 마그네슘 클러스터 단지조성등 경제 활성화 방안과 4차산업혁명시대의 미래형 인재를 육성하므로써 일자리로 연결될 수 있는 잡월드, 창업보육센터 건립 등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순천시민의 관심사가 되어 왔던 시청사의 건립과 관련해 여러 가지 사항을 감안해 연말까지는 신축부지의 위치를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허시장은 시장재임기간 동안 연령 성별구별 없이 갑질 없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고 불필요한 의전을 없애겠다 말했다.
이외에도 이번 언론인 브리핑에서는 도심의 물길복원과 4대관문 녹지축조성등 생태도시로 발전방향과 교육도시의 명성 회복을 위한 교육 거버넌스 구축등 다양한 순천 미래를 담았다는 평이다.
또한, 최근 국가보조금 유용에 관한 고발사건에 대하여 “아직 본인의 조사는 없었고, 이 사건과 관련해서는 떳떳하다”며 최근 경찰서장과의 식사보도와 관련해서도 “결과적으로는 잘못된 일이지만, 주선자의 부탁이었을 뿐 계획을 하고 만나지는 않았다”는 답변에 눈길을 끌었다.
허석시장은 “민선7기는 순천시민이 바라는 경제활력을 높이고 성별, 연령, 장애의 유무에 관계 없이 누구나 편리한 유니버설 디자인도시로 만들겠다”며 “ 새로운 순천을 만들어 가는데 시민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