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곡성·여수·장성서 6명 추가 확진…'연쇄

(광주=뉴스1) 전남에서 밤사이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전남에서 6명이 추가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1190~119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곡성 3명(1190번·1191번·1195번), 여수 2명(1192번·1193번), 장성 1명(1194번)이다.

전남1190번은 광주2530번 접촉자로 진단검사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2530번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1191번·1195번은 진단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1192번은 유흥시설 관련 확진자인 전남 1066번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1193번은 전남 1192번 접촉자다.

전남 1194번은 전남 장성군 소속 공무원인 전남 1049번과 접촉했다.

방역당국은 이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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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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