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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전라도뉴스 안병호 May 14. 2021

전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

[전남/전라도뉴스] 전라남도의회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13일 도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하고 위원장에 김태균 의원, 부위원장에 조옥현 의원을 선출했다.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코로나19사태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맞춤형 지원책을 발굴하고자 발족했다.



위원회는 주요 중점사업으로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장 현지방문 및 실태조사 경영위기 극복을 위한 각종 지원정책 발굴 SNS 등을 활용한 범도민 소비촉진 캠페인 유관기관 초청 워크숍·토론회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선출된 김태균 위원장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현 상황에서 경영난에 빠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실태를 분석하고 정책을 수립하고자 본 위원회를 구성했다”며 “향후 활동기간 동안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다각적인 소비촉진 홍보 활동을 통해 도민 여러분께 힘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30일 제351회 임시회에서 통과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광양 출신 김태균 의원이 대표 발의했으며 조옥현, 민병대, 강문성, 임종기, 김태균, 임영수, 곽태수, 조광영, 장세일 신의준 의원 등 10인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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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은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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