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뉴스1) 전남 순천시에서 일가족 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지역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26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A씨가 민간검사기관을 통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순천389번(전남1415번)확진자로 분류됐다.
순천389번은 일주일 전쯤 증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의료기관 진료과정에서 검사를 실시해 확진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이 확진자의 경우 이동 동선은 단순한 것으로 파악했지만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순천389번과 접촉한 4명(순천390~393번·전남1416~1419번)도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25일 오후 늦게 감염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순천389번의 가족들로, 이 중에는 보육시설을 이용하는 어린이가 있어 해당 시설에 대한 전수검사가 진행 중이다.
방역당국은 확진자들의 자세한 이동 경로와 감염 경로를 확인하기 위한 정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필요한 동선은 신속히 공개할 예정이다.
순천에서는 5월 들어 나이트클럽 집단감염 등을 포함해 모두 7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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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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