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침수피해 예방” 도원사거리 일원 하수도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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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전라도뉴스] 여수시가 바닷물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칠 시 상습침수가 잦은 도원사거리 일원의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도원사거리 일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정비사업’으로 학동, 안산동, 선원동 일원에 2023년까지 국비 149억 등 총사업비 214억원을 투입해 우수관 확장과 펌프장 등을 설치한다.



현재 도원사거리에는 1만1,400톤 용량의 지하저류조가 있으나 강제 배수를 할 수가 없어 바닷물 만조와 집중호우가 겹칠 때면 침수피해가 발생하곤 했다.



시는 분당 300㎥를 배수할 수 있는 빗물펌프장과 집중호우 시 물을 가둬둘 수 있는 유수지 3,000㎥를 확보하고 4.1km에 이르는 관로를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마치고 전라남도 설치인가 등 잔여 행정절차를 완료한 후 이달 사업을 발주해 다음달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도원사거리 일대의 침수가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재해 예방을 통해 시민의 재산과 안전을 확보하는 등 정주여건 개선이 기대된다”며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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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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