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Jul 19. 2021

광양시산림조합, 집중호우 수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전달

[광양/전라도뉴스] 광양시산림조합은 지난 7월 5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진상면 탄치마을 이재민들을 찾아 위로하고 구호물품을 진상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물품은 컵라면 10박스, 쌀 5포, 커피 2박스, 화장지 5개로 임시주거시설에 거주하며 불편을 겪는 이재민을 위해 따뜻한 정을 담아 사용될 예정이다.



송백섭 산림조합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며 피해 지역이 조속히 복구되어 수재민들께서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미란 진상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신 데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루빨리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 바르게살기운동 보성군협의회 교통안전 캠페인 펼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