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염전 노예 사건 또 발생…재발 방지 대책 필요"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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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신안 염전노예 사건에 대한 근본적 재발 방지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정의당 이은주(비례대표)는 15일 전남경찰청 국감에서 "2013년 신안 염전 노예와 비슷한 사건이 최근 증도에서 또 터졌다"며 "2014년 부터 지적장애가 의심되는 50대 남성 A씨가 무려 7년간 임금도 받지 못하고 노예 생활을 했다는 언론보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앞서 한 언론은 A씨가 이 기간 동안 신안 증도의 한 염전에서 사실상 감금생활을 했고, 받은 돈도 거의 없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 의원은 "해당 사건은 노동부 조사와는 별도로 경찰의 전면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김재규 전남경찰청장은 "전남경찰에서 팀을 꾸려 피해자를 만나는 등 조사하고 있다"면서 "지자체와 협의해 합동 점검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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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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